
기흥구 테니스 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150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전국·지방 테니스 대회 출전 경험을 기준으로 금·은·동배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금배부 우승은 현선웅·강태일팀, 은배부 우승은 우명준·이재옹팀, 동배부는 문정찬·한창현팀이 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는 한마음 테니스대회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동호인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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