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협회원과 가족들은 제철을 맞아 오디수확으로 바쁜 곤지암읍 건업리 오디 농가를 찾아 오디수확, 뽕나무 전정, 주변 정리를 하며 일손을 도왔다.
연일 불볕더위와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봉사활동은 지역 농가를 위해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회원가족 자녀에게는 오디수확을 통해 농부의 노고를 체험 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이영수 직협회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도모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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