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윤리의식의 확립으로 경호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각종신종범죄가 증가하고 그로 인한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 위험도는 현저히 증가할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그 안전 또한 온전히 보장받을 수 없게 되었다. 국가는 개인과 기업을 보호하고 그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으나 인력 및 장비의 한계로 인해 이러한 임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적 불안요소로부터 동시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은 신변에 대한 고민이 갈수로 시급해지고 있으며 경쟁적으로 범죄의 예방, 정보 및 가치 보호에 첨병으로 일컬어지는 보안 및 경호 분야의 발전이 이를 대변해 주고 있다.
병원전문경호명성 구축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범죄의 증가도 계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 경호는 어느 특정 계층의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그 만큼 개개인도 범죄에 노출되어 신분의 위협을 받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히 경호라는 용어자체가 대중화 되지 않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경호업체의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는 못했으나 지금은 50여개의 업체가 전문적인 경호를 담당하고 있다. 경호 수요의 증가와 더불어 관련 업체의 증가는 이제 단순한 신변보호의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서비스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업체간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업체간의 다양한 경호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본지는 다양한 경호상품의 개발로 경호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주)예죽의 송영남 대표를 만나 보았다.
병원전문경호명성 구축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호보험’을 개발하여 현대해상보험과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정형외과, 방사선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개원의 협의회와 의사 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한 (주)예죽의 송영남 대표가 경호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1997년 7월. 공기업에서 근무하던 송 대표가 안정된 생활을 접고 경호원으로 나서는 데에는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다. 송 대표의 부모는 1.4후퇴 때 이북에서 피난 온 후 돌아가시기 전까지 고아원을 운영하며 오갈 곳 없는 고아들을 보살폈다.
부모의 사후 이일을 접은 것이 가슴 한 편에 무거운 짐으로 자리 잡고 있던 송 대표는 우리나라도 경호법이 생긴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호업도 어려운 사람을 도와 줄 수 있는 봉사임무이기에 부모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주)예죽을 창업하였다. 경호업이 이제 막 생겨난 시기였던 관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많이 겪었고 옳지 못한 일의 유혹도 많았지만 송 대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확실히 구분하였다.
송 대표는 지난 98년 국내최초로 경호보험 상품을 개발하였는데 경호보험은 의료분쟁에 휘말린 병원의사들을 상대로 한 보디가드 서비스 제품으로 보험회사에 경호보험을 가입한 의사에게 약정 한도 내 까지 무료로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 대표는 “경호보험 출시 후 저희 예죽은 병원 전문 경호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 많은 병원들로부터 문의가 와서 기존의 경호원 외 경호 보험업무만을 담담할 병원 전담 경호원을 두고 전국의 병원들 대상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일 경호보험에 가입한 의사가 의료사고로 인해 분쟁이 발생할 때에는 24시간 비상 대기 조를 편성하여 의뢰인의 신변과 병원 내 안전을 위해 보상한도 내에서 무료로 경호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예리한 판단력으로 제2 부안사태 조속 해결
병원경호로 입지를 구축하던 예죽이 우리나라 최고의 경호 전문업체로 명성을 떨칠게 된 것은 국책사업인 미사일기지 이전 사업을 맡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인천송도의 미사일기지를 영종도 금산으로 옮기려던 정부는 지역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제2의 부안 사태로까지 사태가 악화되었다. 송영남 대표는 “우연한 계기로 미사일기지 이전 문제를 맡게 되었다. 제2의 부안 사태로까지 감정이 치달아 정부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정부에서는 2년의 기간동안 34억 원 정도의 견적이 나왔는데 저희가 28일 만에 큰 다툼 없이 해결 시켰다. 그 결과 우리 예죽의 인지도도 많이 올랐지만 주민들의 안전에 이상이 없었던 것이 더욱 큰 다행이었다”라고 회상하였다. 이날 투입 전 인천지방경찰청장 외 각 기관장 회의에서 투입일자와 시간이 정해 졌지만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는 예감에 하루전날 현장에 투입될 인원을 인근에 대기시켜 현장을 예의주시하여 지켜보다가 시간을 변경하여 현장 투입 (기관장의 비난을 받을 것을 각오하고 오직 이사업의 목적달성을 위해 과감히 변경하였음)하여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하였다. 이처럼 정부에서도 풀지 못한 대규모 사태를 빠른 시간 내에 해결 할 수 있었던 것에는 송 대표의 정확한 판단이 주효하였다.
송 대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선입견을 배제하고 한쪽으로 생각을 기울이지 않은 채 원만한 판단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송 대표의 판단력은 극한 상황까지 치닫던 문제를 원만하게 이끌어 낸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주)예죽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폭력(스토커)파렴치범검거 및 아랑드롱, 마이클잭슨, 브르뭰선수 내한경기, 짐바브웨 장관, 차관 과 같은 외국 유명인들과 우리나라 주요 기업인들의 경호를 맡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경호업체로 자리잡게 되었다.
사회에 안정 위한 경호입지 구축
(주)예죽은 특정인들만의 혜택으로 받아들여졌던 신변보호 업무를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있는 집단(왕따)폭행, 사생활 침해와 가정폭력 등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 공인허가 업체이자 (사)대한병원협회와 (사)한의사협회 등의 지정 경호업체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주)예죽은 완벽한 신변보호와 100% 비밀보장으로 철저한 고객 만족을 이어가고 있다. 송 대표는 소속 경호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최초 경호상품개발 검증과 가정파괴 및 파렴치범 검거에 따른 경찰청장 수상을 하였으며 대법원소년보호자로 활동하면서 28명의 청소년을 선도하고 불우청소년과 부모 및 가족을 무료로 경호업무를 해준 사례를 통해 대법원행정처장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송 대표는 “ 대부분의 의뢰인들이 극한 상황에서 마지막 선택으로 의뢰를 해오는 것이 안타깝다. 초기에 스스로 해결하려는 문제의식을 과감히 버리고 공인전문기관에 의뢰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주)예죽은 가정의 안정과 사업의 정상화 등 행복한 생활에 직접적 연결성을 보이는 사회관계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으로 경호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주)예죽 송영남 대표 인터뷰
경호보험 개발로 의료분쟁지역에 양질의 경호서비스 제공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호보험’을 개발하여 현대해상화재보험(주)과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정형외과 외 11개과협의회와, 엘지화재해상보험(주)의 한의사협회의사 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하였다. 경호보험 출시 후 예죽은 병원 전문 경호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 많은 병원들로부터 문의가 와서 기존의 경호원 외 경호 보험업무만을 담담할 병원 전담 경호원을 두고 전국의 병원들 대상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일 경호보험에 가입한 의사가 의료사고로 인해 분쟁이 발생할 때에는 24시간 비상 대기 조를 편성하여 의뢰인의 신변과 병원 내 안전을 위해 보상한도 내에서 무료로 경호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