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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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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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 가져
▲ 무더위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 가져
[시사매거진] 아산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여성회관에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함께 시민의 건강을 보호코자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와 위생교육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충청남도와 아산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기관ㆍ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먼저 참석자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있었으며,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세무·원산지 표시,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 등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을 실천하는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실천하면 건강 OK!”“어르신들 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등 사고 예방에 대한 피켓·배너·전단지 등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결의대회와 위생교육을 통한 식중독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식품 안전도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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