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 가져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충청남도와 아산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기관ㆍ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먼저 참석자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있었으며,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세무·원산지 표시,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 등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을 실천하는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실천하면 건강 OK!”“어르신들 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등 사고 예방에 대한 피켓·배너·전단지 등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결의대회와 위생교육을 통한 식중독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식품 안전도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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