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보존회 대산·공음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고창군 초등학교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
상태바
㈔고창농악보존회 대산·공음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고창군 초등학교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3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창농악보존회_노상놀이
[시사매거진] ㈔고창농악보존회가 지역 내 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놀이푸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한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을 직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고창농악보존회는 최근 대산초와 공음초를 찾아 사물놀이(꽹과리-박성준, 장구-이광휴, 북-주영롱, 징-홍예림)를 시작으로 홀로아리랑과 오나라 대금연주(대금-최홍락), 양주별산대놀이 중 기본무(탈춤-홍예림) 그리고 사자춤(사자-박성준, 장용수, 마부-홍예림)과 판굿(상쇠-이광휴, 징-엄재권, 장구-구재연, 북-주영롱, 소고-임성준, 태평소-이성수)을 선보였다.

고창농악보존회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외에도 상설공연인 2017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모양대로 풍장허네’(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고창읍성 앞 대로) 2017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모양마을 사람들’(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