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개인의 여가 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활동을 하지만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을 주로 하고 있다. 이 때 없어서는 안되는 교통수단이 바로 자동차이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드라이브를 하는 맛도 있어 자동차로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본인 소유의 차가 없는 이들이 찾는 곳이 바로 렌트카 업체이다.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렌트카 전문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에 본사를 두고 안전과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스렌탈(주)(김상균 대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예스렌탈(주)은 김해시와 협약을 맺고 김해시티투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기존의 요금에서 추가로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어 김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서비스의 향상이 회사의 성장과 같이 간다’ 는 일념과 늘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2001년 설립된 예스렌탈(주)는 김해시의 대표 렌트카 전문회사로 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해공항과 인근지역의 구포, 창원, 진영, 울산 등의 KTX 정차역에 렌트카를 배차해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여년을 노력한 결과 김해에서 선두를 달리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고객들이 예스렌탈(주)을 믿고 이용해 주었기에 가능 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부응하고자 예스렌탈(주)는 김해 뿐만 아니라 전국의 고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예스렌탈(주)은 현재 500대가 넘는 렌트카를 보유하고 있다. 인근 지역에 배차하는 차에 한해서는 그 지역에서 차를 출고할 법도 한데 감상균 대표는 오직 김해에서만 차를 출고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이는 김 대표의 지독한 지역사랑 때문이다. 그는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렌트카를 김해에서만 출고하는 이유는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란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렌트카 전문 업체 예스렌탈(주)는‘서비스의 향상이 회사의 성장과 같이 간다’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 항상 내차처럼 완벽하게 정비되고 관리된 차량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험료가 다소 비싸더라도 항상 상위3대 보험회사의 보험에 가입을 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보험회사와 보험종류에 따라서 보험금액이 수 만원에서 수 십만 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자 입장에서는 비싼 보험보다 저렴한 보험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예스렌탈(주)에서는 상위 3대 보험회사하고만 계약해 고객들이 운전 중 사고가 났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파손이 되면 수리하면 그만이지만 고객들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남보다 먼저 시작해 목표가 정해지면 추진력 있게 나아가는 김 대표의 생활습관이 현재 젊은 CEO로써의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업만큼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단언하는 그는 현재 렌트카 사업에 뛰어들면서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추어 안전과 신뢰, 서비스를 겸비한 렌트카 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항상 현장을 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그의 성실함과 탁원한 사업수완으로 김해시와 김해시티투어 관련 업무협약식을 맺고 이달부터 김해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기존의 레트카 요금에서 추가 20% 더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예로부터 김해는 찬란한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가야의 성지로서 수로왕릉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유적과

뿐만 아니라 예스렌탈(주)은 렌트카를 잠시 빌려 쓰는 차가 아닌 편리하고 경제적인 면을 고려, 차를 살 수 있는 여건이 될 때까지 자신의 차처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언제나 내 차같이 관리된 차량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운보문화재단 이사, 시민참여정책연구소 이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예스렌탈(주)의 김상균 대표.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 가족들과 함께 문화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김해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_김태인 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