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수업의 쉬는 시간을 활용해 클린성주 만들기의 추진내용(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재활용동네마당 안내, 영농폐기물 배출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동영상(친환경농촌 클린성주로 꽃피다.)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수업에 참석한 도은지(레티녹다오) 어머니는 “클린성주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륜면장은 “클린성주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주민 스스로 클린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