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이혈 건강요법학회/이현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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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이혈 건강요법학회/이현중 회장
  • 취재/남윤실 기자
  • 승인 200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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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혈건강요법은 하나님이 주신 값진 선물
국민건강증진에 일조하고자 耳穴요법 널리 보급
사람마다 서로 다른 귀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듯 귀의 모양과 변화에 따라 건강상태 또한 천차만별이다. 귀는 인체에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므로 귀의 형태와 여러 반응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즉 귀는 인체의 축소판으로 귀를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이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혈요법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귀를 통해 사람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치유하고 있다.



예전에는 귀를 이용해서 치유를 하는 방법으로 침을 놓는 것이 전부였지만 현재에는 새로운 치유방법이 밝혀지면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있는 침을 사용하지 않고 혈자리를 찾아 자극 물질을 붙이거나 마사지를 통해 치유하는 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이혈요법이다. 이혈요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고 있는 한?중 이혈건강요법학회(www.ear.or.kr)의 이현중 회장을 만나 보았다.

국민건강 지킴이로 맹활약
한ㆍ중 이혈 건강요법학회는 1996년 학회를 설립한 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담과 지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몸 건강을 통해 자기발전과 이웃사랑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을 교육하고 후원하기 위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가장 적합한 이혈요법을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는 학회이다.
이현중 회장은‘이혈’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이 땅위에‘이혈상담치유학’이라는 학문의 보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 결과‘이혈상담치유학’이 널리 보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이혈 상담치유학’은 귀의 형태와 반응으로 건강이나 성격 등 내담자의 모든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여 이를 개선?보완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담과 지도를 해주는 즉,근본적인 문제제기와 더불어 구체적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는 실용학문이며 중국고대의 침구학과 서양의 반사학에 상담학을 접목시킨 신(新)학문이다.
이혈요법을 통해 질병을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은“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귀의 상태를 살피고 귀를 손으로 만지는 것이 전부인데도 몸 상태가 육안으로도 확인될 정도로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들처럼 이혈요법을 통해 건강이 회복하길 소망한다”며 이혈요법 놀라운 효력 앞에 경이로움을 금치 못했다. 인체의 기관이나 장기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또는 발병으로 예상되는 경우 귀의 상응 부위의 이혈점이 변형, 변색, 혈관확장 등의 양성반응을 보이게 되며 이러한 양성반응의 확인으로 손쉽게 해당 장기나 기관의 질환을 판별할 수 있다. 따라서 귓바퀴의 잔주름 하나, 작은 반점 하나에도‘이혈상담치유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국민건강증진에 일조하고자 이를 대중에게 보급하던 중 서울 신학대학교 교양학부,청암대학 사회복지학부등에 강좌를 개설하였고 충북대를 비롯하여 전국 각 대학 특강 및 사회,평생교육원에도 강좌가 열리고 있다. 또한 한국 민간자격협회 정회원으로 등록, 이혈전문관리자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라 지난 99년 제 1차 자격 검정시험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 이후 현재 제 10차에 이를 정도로 무수한 전문가를 양성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혈요법사나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중국 북경중의약대학과 협약을 맺어 해부생리학연수과정을 마련하여 현재 11차 연수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재를 발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ㆍ중이혈건강요법학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질병치료의 한 수단으로 인정받은 이혈요법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든지 쉽게 배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이처럼 이혈요법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있는 것은 비용이 저렴하고 부작용이 전혀 없어 짧은 시간에 손쉽게 배울 수 있어 활용이 용이하며 질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혈요법으로 참된 봉사 실천
‘사랑이천사’는 한?중 이혈 건강요법학회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결성된 봉사단체로 이혈을 통한 참된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여 섬김과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사랑이천사’는 전국지부, 지회를 새로이 구성하거나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조직하여 국내외를 불문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봉사단체는 진정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를 실천함으로 인해 더욱 많은 것을 얻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할 뿐만 아니라 봉사자들과의 화합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있다. 이혈요법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면 봉사자와 우리네 이웃들이 서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그들의 건강증진에 일조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이 회장은“오랜 경험에서 얻은 모든 노하우와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섬김의 자세와 참봉사의 정신이 무엇인가를 체험함으로써 저 자신이 더욱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ㆍ중 이혈 건강요법학회는 이혈요법을 세상에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일조할 뿐 아니라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삭막해져가는 현대사회에 단비 같은 존재이다. 잘못된 의학상식과 시술들이 범람하는 오늘날, 이혈요법이야 말로 우리 몸에 꼭 맞는 치료법임은 틀림이 없다. 우리의 것은 우리가 지켜나가고 세계 속의 의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이 회장의 모습에서 건강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다. 그의 이 같은 바람과 노력이 빛을 바래 이혈요법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이 완치되어 모든 국민이 건강한 나라가 되길 기대해 본다.

한ㆍ중 이혈 건강요법학회 / 이현중 회장 인터뷰
“이혈요법은 귀를 통해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삶을 도모합니다”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이혈을 이용해 치료를 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혈치유가 선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혈요법에 대해 무지하여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혈요법의 신뢰성을 주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널리 보급하여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 본 이혈학회는 이혈요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이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돕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혈요법사들을 통해 이혈요법을 더욱 보급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전 세계인의 귀에 기석을 한번 씩 첩압 해 보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다. 이혈요법으로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봉사한다는 사명감으로 그들의 병이 치유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향후‘ 이혈상담치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대학을 설립하여 그동안 교육프로그램을 정리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완비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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