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농촌지도자의 성공과 활동을 기억하고 화합으로 밝은 농업의 미래 성공을 다짐하며 경기농업의 발전에 기여코자 준비된 대회에서는 농촌지도자 비전제시 및 화합 세레머니, 우수단체 및 회원 시상과 더불어 우수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 농기계 및 농작업 편이장비 전시 등과 4-H 회원 농촌 민속 문화 경연대회도 진행됐다.
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에서는 2016년 8회에 걸쳐 1,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행사를 운영했고,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로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활동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날 경기도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고온과 가뭄으로 힘든 농업인을 위로하며 최우수상 수상 축하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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