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상태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2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교육부
[시사매거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2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했다.

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22,582명으로 재학생은 455,216명, 졸업생은 67,366명이었다.

국어 영역 520,794명, 수학 가형 198,097명, 수학 나형 316,419명, 영어 영역 521,938명, 한국사 영역 522,582명, 사회탐구 영역 265,358명, 과학탐구 영역 242,255명, 직업탐구 영역 12,864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22,460명이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8.8%, 99.5%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했다.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0.7%,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6.4%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4%,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8.9%이었다. 나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81.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4.5%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0.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6.4%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했다.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유형(가/나형)을,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과목명을 함께 표기했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사용했다. 영어, 한국사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했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133점으로 나타났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7점, 나형 132점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5점~74점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7점~73점으로 나타났다.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8점~74점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1점~77점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시자 522,582명 중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응시자는 각각 520,794명, 514,516명, 521,938명, 522,582명, 520,477명, 22,460명이었다.

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51.0%, 46.5%, 2.5%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 모두 응시한 수험생 수는 전체 응시자의 98.3%인 513,557명이고,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에 모두 응시한 수험생 수는 전체 응시자의 98.0%인 511,880명이었다.

수학 영역 가형과 나형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38.5%, 61.5%이었다.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의 응시자는 각 과목의Ⅰ을 많이 선택했으며,Ⅰ,Ⅱ 과목 각각에서는 생명 과학을 많이 선택했다. 물리는Ⅰ,Ⅱ 과목 모두 응시자가 적었다.

직업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중 회계 원리, 상업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수산·해운 산업 기초, 해양의 이해를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중 아랍어Ⅰ을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베트남어Ⅰ, 러시아어Ⅰ을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중 사회탐구, 과학탐구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각각 98.8%, 99.5%,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각각 1.2%, 0.5%로 수험생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했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50.7%,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46.4%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수학 가형의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0.4%,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98.9%이었고, 수학 나형의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81.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14.5%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50.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46.4%이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