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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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7.06.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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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팔도 고향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내고향 닥터, 인천 장봉도에 갇혀 머슴이 된 사연은?!
▲ KBS
[시사매거진] 어디 한 곳 편치 않는 우리 고향의 부모님들! 하지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게 우리 농산어촌의 현실인데∼ 그래서 <6시 내고향>의 ‘떴다! 내고향 닥터’가 나섰다! 건강백세 프로젝트 <떴다! 내고향 닥터>는 찬란했던 과거로 청춘을 돌릴 수는 없지만 남은 생애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우리네 부모님들을 찾아 그들의 유쾌한 삶을 소개하고, 맞춤 치료를 받게 해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특별한 사연의 어르신들을 찾아 전국팔도를 누비는 ‘내고향 닥터’ 박병모 한의학 박사와 피아니스트 진보라! 그들을 진땀 빼게 한 이번 주 주인공은 누구일까?

‘인어의 섬’이라 불리는 인천 장봉도에는 웃는 모습은 똑 닮았지만 정반대의 성격 탓에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70대 노부부가 산다.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며 사방팔방 오지랖을 떠는 부지런쟁이 남편과 그런 남편이 늘 못 마땅한 도시출신 아내!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가 내고향 닥터의 건강 진단에 남몰래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또한 지난 두 달간 6시 내고향의 건강지킴이이자, 대표 일꾼으로 거듭난 박병모 한의학 박사의 고군분투 고기잡이 현장까지! 장봉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유쾌 상쾌 통쾌한 내고향 닥터 팀의 활약상을 만나본다. 이 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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