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팔도 고향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내고향 닥터, 인천 장봉도에 갇혀 머슴이 된 사연은?!

매주 특별한 사연의 어르신들을 찾아 전국팔도를 누비는 ‘내고향 닥터’ 박병모 한의학 박사와 피아니스트 진보라! 그들을 진땀 빼게 한 이번 주 주인공은 누구일까?
‘인어의 섬’이라 불리는 인천 장봉도에는 웃는 모습은 똑 닮았지만 정반대의 성격 탓에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70대 노부부가 산다.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며 사방팔방 오지랖을 떠는 부지런쟁이 남편과 그런 남편이 늘 못 마땅한 도시출신 아내!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가 내고향 닥터의 건강 진단에 남몰래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또한 지난 두 달간 6시 내고향의 건강지킴이이자, 대표 일꾼으로 거듭난 박병모 한의학 박사의 고군분투 고기잡이 현장까지! 장봉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유쾌 상쾌 통쾌한 내고향 닥터 팀의 활약상을 만나본다. 이 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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