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에서 FRS의 직업적 비전은 가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에 따라 관리직에 도전할 수 있고 일정 자격을 갖추면 지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메트라이프는 FSR이 성장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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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지점 문화 구성에 주력
장 지점장은 현재 세현지점의 지점장으로서 지점 구성원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물론 보험설계사로서의 직업적 책임의식과 도덕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보험회사의 사회적 역할에 입각한 ‘재무설계를 기본으로 한 고객 상담 업무’를 할 수 있는 교육과 리쿠르팅을 포함한 전반적인 관리가 그녀의 주된 역할이다. 세현지점의 업무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점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울 법도 하지만 매일이 즐겁다는 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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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을 이끄는 리더로서 스스로가 신나게 일해야 FSR도 즐겁게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임하고 있는 장 지점장은 항상 지점 운영 전략에 대해 고민한다. 무엇보다 나태해지기 쉬운 영업직 사원의 관리는 사무실 환경에서 시작된다고 믿는 그녀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상품교육과 지점행사, 대고객 서비스 분야별 담당 매니저를 두고 상호 보완함으로써 완벽한 지점문화 조성에 주력했다. 대외적인 메트라이프 생명의 경쟁력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지점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대형지점(MGA)으로 성장하기 위해 조직 구성원 능력의 업그레이드는 중요한 업무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각자의 성장 가능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FSR Ship 강화 교육, 후보자 및 고객 세미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착안, 시행하는 과정에서 보험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FSR로 시작해 관리자의 길까지 보장
메트라이프가 FSR들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절대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만큼 이를 이용해 성공을 만들어가는 것은 FSR 본인들의 몫이다. FSR로 입사해 부지점장, 지점장에 이르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때문에 직업적 의식이 투철해야함은 선제조건이다. 또한 FSR들을 관리하는 부지점장과 지점장이 현장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조직 관리에 있어서 이론적인 측면만 강조하고 본질적인 소통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때문에 현장 감각을 익히는 FSR의 출발이 성공하는 관리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장 지점장은 “FSR로서 단계를 밟아 올라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메트라이프에서 롱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책임감 있는 재무설계사로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 느껴
세현지점은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지점의 슬로건을 ‘상산사세, 세현대세’로 정했다. 2014년 하반기 MGA 조직으로 가기 위해 지점 구성원을 60명으로 늘리고 생산성 부분에서도 전년도 대비 30% 높이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매월 매니저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결과에 따라 수정, 보완하며 대외 시장 경제에 따라 유동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FSR로 활동하며 Top present를 달성하고 5년간의 부지점장 생활을 통해 전사 3위, 본부 챔피언 등의 영예를 안았던 장 지점장은 우수한 결과보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켜낸 것이 더욱 자랑스럽고 당당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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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R의 이직으로 발생하는 기존 계약의 해지를 유도하는 행위는 결국 재무설계사의 불이익을 초래하고 고객이 보험에 대한 신뢰를 잃도록 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영업조직의 성패는 눈앞에 보이는 실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FSR 스스로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자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진정한 재무설계사의 권익은 바로 우리 자신에 있습니다. 철저한 재무설계와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진 재무설계사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보험 상품이 시장에 나와 있고 수많은 재무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험 상품을 제안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재무설계사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객이 목표하고, 꿈꾸는 생활을 위한 충분한 상담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필요한 것’을 계속적인 상담과 보완을 통해 실현시키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사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장 지점장은 “현재 한국 보험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경쟁력을 갖는 FSR들을 발굴하는 리쿠르팅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라며 “메트라이프에서는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FSR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남녀 공히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전문대 졸업의 경우 2년의 직장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학력이외 능력이 인정되는 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공적인 FSR의 삶을 꿈꾸는 이라면 상호보완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메트라이프 세현지점이 그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재_박상목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