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청소년 교육 프로젝트의 첫 출발은 이은숙 사무총장을 강사로 지난 4월 28일과 5월 23일 양일에 걸쳐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5차시로 진행이 됐으며, 장애인 인성교육을 필두로 장애와 비장애를 나누지 않는 참된 인성 나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6월 14일은 디자인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미래의 꿈이다, 경주시 건강지원센터 서강 팀장과 협업해 금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윤안나 경주 다움 성폭력센터장의 성폭력예방교육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학생들에게 딱딱한 교육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끌어내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의 희망이자 꿈인 청소년들에게 세대 간의 소통과 행복한 삶의 가치와 인성, 즉 좋은 성품으로 함께의 가치의 중요성, 꿈을 싣는 교육을 통한 화랑도의 정신인 충효(忠孝)를 실천하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으로 또한 세계적으로 통용이 되는 돌봄 정직 존경 책임 정신인 4가지 덕목에 핵심적인 가치를 두는 미션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교육이 진행됐다.
연간 상시 이러한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는 재원은 무엇보다도 자원 활동가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특히 소비환경에서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이해 ICT의 발전과 SNS를 통한 네트워크화는 우리 소비생활과 시장 환경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은 모든 사물에 컴퓨터가 장착되고 정보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시대를 맞아 IT기술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이 서로 융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 될 가능성에 미리 준비하고 대처해 나가며 그 어느 때 보다 힘들겠지만 또 다른 기회임을 명심해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해보는 시간이 됐다. 또한 성공한사람들의 공통점과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세계 속의 부자들은 학생들의 호응도가 대단했다.
이은숙 사무총장은 본인도 자원봉사자로써 늘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및 멘토멘티교육을 통한 경주지역 청소년과 시민과 더불어 미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피해에 앞서 사전예방 차원의 교육을 더욱 활성화 해나가며, 또한 청소년의 미래 희망을 맘껏 펼치는 경주 YMCA가 되도록 그리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성화 해 시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잘사는 경주 YMCA가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고자 더욱 노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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