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단기간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취업준비 전 과정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의지고취, 입사서류준비, 모의면접실습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한 자신의 스펙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대비를 할 수 있다.
사업프로그램은 대학교 1학기 종강 후 신한대학교는 6월 22일부터 23일, 경민대학교는 6월 28일부터 29일로 각 학교별 2일간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씩 진행된다.
시는 관내 대학과 협약해 의정부 관내 졸업(예정)자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 및 구인정보제공,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홍정길 지역경제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관내 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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