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전하는 행복, 중앙동 홀몸어르신 침술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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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전하는 행복, 중앙동 홀몸어르신 침술봉사활동 실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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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주민센터, 경희이담한의원 김진성 원장 홀몸어르신 침술봉사
▲ 동두천
[시사매거진]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와 경희이담한의원 김진성 원장은 지난 20일 중앙동 거주 홀몸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침술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진성 원장은 매월 중앙동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술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거동이 불편해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든 홀몸어르신을 돕는 돌보미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날도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음식 등을 알려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희이담한의원 김진성 원장은 동두천의 소외된 곳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오는 8월에는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지금은 강남시대’의 공희준 작가를 초청해 동두천 발전방향에 대한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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