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서는 사전에 69개 농가에 모스피란 외 1종의 약제를 지원해줬으며 약제를 지원받은 농가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돌발해충 집중방제 기간으로 지정해 방제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7월부터 방제원 21명과 방제차량 2대를 동원해 민원이 접수되는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방제를 실시해 병해충의 밀도 감소, 산림 및 농가주변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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