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재생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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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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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과, 일손돕기
[시사매거진] 아산시 도시재생과는 지난 20일 자매결연 마을인 온양5동 기산1통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마늘 캐기’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최근 극심한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도시재생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약1,500평방미터의 밭에서 마늘캐기를 통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기산1통 송달상 통장은 “도시재생과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음을 표했다.

강용구 도시재생과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과 때이른 고온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실과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일손돕기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체결한 마을에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자연정화 활동과 민원상담 등 활동을 지속해자매결연의 내실화와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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