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치료·재활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고로 광주보훈병원은 호남권 보훈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현재 약 490여 명의 국가유공자 등이 요양 중이다.
손 처장은 국가유공자를 위문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칠 각오로 헌신해 주신 유공자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행복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