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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시민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일하는 일꾼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래서 20여 년간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일해 온 신광식 의원이 더욱 반갑다. 그는 의정부시의회 초대의원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오고 있다.
“황소같이 우직한 뚝심이야말로 정치인이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이라고 강조하는 신광식 의원은 그간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생활 동안 한 차례의 구설수도 없는 투명한 정치인이다. 의정부에서 나고 자란 신 의원은 경기 북부의 중심인 의정부시의 경제성장이 정체되어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지난 91년 정치로서 봉사의 삶을 선택했다. 2002년까지 한나라당 의정부시 지구당 부위원장 직을 거쳐 의정부시의회 초대의원, 경기도의회 4·6·7·8대 의원을 거쳐온 신 의원은 이제는 본인이 아닌 지역민이 그를 원했다. 누가 초라한 수레바퀴가 되어 힘들게 지역민을 짊어지고 가겠는가. 하지만 그는 몸소 거친 바닥에 몸을 구르며 20여 년을 묵묵히 버텨왔고 그만큼 민심이 드러난 새 정부에 거는 기대도 크다.
“국민은 박근혜 당선인을 선택했다. 세계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고 민생을 위한 정치에 대한 이 시대의 새로운 소명을 국민이 직접 표출한 것이다. 당선인이 공약한 민생 대통령, 국민대통합 대통령, 약속 대통령을 이뤄야한다.”
그는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의 염원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풀어가고 각 지역의 현안들을 조속히 매듭지어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정치인은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는 정치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신 의원의 포부는 단순하다. 그러나 의미심장하다. “살맛나는 도시를 만드는 거다.”
“문화·행정 중심도시로 도약위해 힘쓸 터”
일찍이 우리나라 군사와 교통의 요지였던 의정부시는 군사도시에서 문화·행정 중심도시로서 전환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우수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 왔다. 특히 지하철 7호선의 연장, 호원IC 조기 완공, GTX와 KTX 조기 개통을 통해 의정부의 가치를 드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에 신 의원은 “의정부시는 재래시장의 현대화 및 역세권 경제기반을 조성하고, 반환 공여지에는 지역에 맞는 친환경적 명품도시를 개발하는 등 통일시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열린 의정을 펼치고 있다. 44만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성숙한 자세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되는데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경전철 현안 해결책 모색과 반환공여구역과 주변지역의 체계적인 개발 등 도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민을 위하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실현
명실상부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경기도 의원으로서 그간 지역민과 함께해온 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의정부 유치, 어린이 도서관 설립, 과학 도서관 신축, 재래시장 활성화에 따른 경기도 예산 확보 및 방호벽 철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업적을 남겨왔다. 자신을 ‘의정부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는 신 의원은 본지를 통해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금까지 의정부시민의 지원과 사랑으로 시의원, 도의원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와 국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시민을 위하는 올바르고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당당하게 의정부의 아들로 살아가겠습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 새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