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일한 속독사단법인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는 올바른 독서능력개발 및 논리속독을 통하여 전국민의 독서 운동을 권장함은 물론 새로운 지식의 정보원을 신속, 정확히 습득하도록 범국민운동으로 이를 전개함으로써 사회공익에 이바지하고자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었다.
현대는 유형의 자원보다는 무형의 지식과 정보가 사회발전의 핵심이 되는 지식 정보화사회이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고 있고 문명은 급속도로 발전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정보를 보다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습득, 처리하는 것이다. 대학입시의 중요한 관문인 수능에서도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의 지문은 길어지고 빠른 읽기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유형으로 바뀌고 있어 정확한 이해와 신속한 읽기능력이 절실하다. 이렇듯 기존의 정보습득 방법과 독서능력으로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가기 어려운 시점에 기존 독서방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논리정속독」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참다운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만나보았다. 전국의 독서교육자, 속독연구가들이 모여서 만든 순수한 비영리 학습연구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이사장 임영주)가 바로 그 곳이다.
전국유일의 속독사단법인으로 자부심
사단법인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는 1987년 11월 속독학습연구회를 출범한 후 1997년 12월 6일 사단법인 창립 총회를 개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전국에는 200여개의 지정교육원이 있다. 학회 임영주 이사장은 1983년부터 학원교육에 몸 담아 오면서 수능 언어영역의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짐에 따라 글읽기에 있어서 정확한 스피드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과거 학창시절에 익힌 속독법을 기초로 논리정속독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의 효과가 입증되자 전국의 뜻있는 교육학박사, 문학박사, 속독연구가 등의 전문가와 함께 깊이있는 연구를 해오던 중 1997년 사단법인으로 체계를 잡게 되었다. 한국 최초이자 전국유일한 속독사단법인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는 논리정속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면서 연례행사로 전국독서,속독경시대회와 년간 4~5차례 논리속독 자격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논리와 속독의 만남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의 임영주 이사장은 히딩크 축구의 힘이 기초체력에서 나오듯이 우리나라 교육의 기초는 독서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책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소중한 지적도구의 하나입니다. 책은 언제 어디에서 읽어도 인색하지 않는 마음의 길잡이예요. 아무리 푸대접해도 앙탈하는 법이 없고 어쩌다 들추기만 하면 잘 갈무리된 지식을 안겨주는 보물단지죠.” 라며 임영주 이사장은 책에 대한 고마움과 독서의 필요성을 피력한다.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의 속독프로그램은 기존의 속독방법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과거의 속독방법은 speed-reading이라고 하여 빨리 읽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임영주 이사장이 소개하는 속독방법은 단지 빨리 읽어 넘어가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그 내용을 좀 더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것이 바로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의 학회이념으로 삼고 있는 「논·리·정·속·독·완·성」이다. 학회교육의 최종목표는 완전자율학습으로 학생이 스스로 학습능력을 극대화 시킨다고 한다.
논리와 속독의 만남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의 임영주 이사장은 히딩크 축구의 힘이 기초체력에서 나오듯이 우리나라 교육의 기초는 독서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책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소중한 지적도구의 하나입니다. 책은 언제 어디에서 읽어도 인색하지 않는 마음의 길잡이예요. 아무리 푸대접해도 앙탈하는 법이 없고 어쩌다 들추기만 하면 잘 갈무리된 지식을 안겨주는 보물단지죠.” 라며 임영주 이사장은 책에 대한 고마움과 독서의 필요성을 피력한다.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의 속독프로그램은 기존의 속독방법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과거의 속독방법은 speed-reading이라고 하여 빨리 읽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임영주 이사장이 소개하는 속독방법은 단지 빨리 읽어 넘어가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그 내용을 좀 더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것이 바로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의 학회이념으로 삼고 있는 「논·리·정·속·독·완·성」이다. 학회교육의 최종목표는 완전자율학습으로 학생이 스스로 학습능력을 극대화 시킨다고 한다.
MBC 느낌표 - ‘책을 읽읍시다.’ 에서 소개된 논리정속독
논리정속독이란 고도의 집중력에 의한 정독과 속독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책이나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두뇌 개발을 통해 논술력을 기르고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켜 학습목표를 스스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종합적인 학습능력 향상프로그램이다. 학회에서는 먼저 학습능력사전검사를 실시하여 학생에게 맞는 명상호흡 등 정신집중훈련을 거쳐 독서지도를 실시하며 다음으로 두뇌집중력개발, 논리정독, 논리논술, 논리속독, NIE(신문공부) 등 KS논리학습(공부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러한 과정으로 1년이상 습득한 학생의 경우 시간관리법을 통한 완전자율학습의 길을 걷게 되고 논리정속독을 완성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효과는 MBC느낌표 -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 임영주 이사장이 직접 출연하여 시범을 보이며 논리정속독에 관해 설명한 바도 있다.
논리정속독의 학문적 영역확보와 자격제도 국가공인화에 총력을 기울일 터
대한논리속독연구학회는 4회째 전국독서 속독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는 11월9일 ‘문화관광부장관상타기’ 라는 타이틀로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되며 지역예선과 결선대회를 하여 전체대상에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시상하게 된다고 한다. 임영주 이사장은 최근에 논리속독이란 이름으로 임의단체가 난립되고 있음에 우려하면서 검정된 단체의 행사에 참여하여 자신의 능력을 비교평가 해 볼 것을 권했다.
논리정속독프로그램을 만들고 일반인들에게 인정을 받기까지 어려운 점도 많았다는 임영주 이사장은 현재 전국의 200여개 지정교육원에서 3만여명의 학생들에게 논리정속독을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짊어질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앞으로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문적 영역에 하나의 족적을 남기며, 논리속독의 자격검정이 공인화 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싶다” 라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임영주 이사장. 앞으로 그가 변화하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참된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해본다
문의 : 055)222-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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