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위화훼작목회는 화훼농가 32농가가 참여해 결혼식 신부 부케를 만드는 리시안셔스를 비롯해 수국, 철쭉, 카네이션, 동양난, 서양난, 관엽식물 등을 특화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윤수일 회장은 “꽃을 키우며 늘 생각한다, 이 꽃을 받아 든 사람이 얼마나 행복해 할지를, 많지는 않지만 이른 여름을 맞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최병철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애쓰는 진위화훼작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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