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려대와 함께하는 시민아카데미에서 강의

이성 구청장은 민(民)의 역사적 의미와 각 나라별 중산층의 기준에 대해 설명하며 “사회적 불의와 공분에 당당하게 저항, 참여하고, 공동선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것이 ‘민주시민의 자격’이다”고 설명했다.
이 날 특강에는 관내 지역 주민과 구로구 소재 직장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평생학습 분위기를 장려하기 위해 건강, 역사, 심리,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민아카데미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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