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종 간 연동이 가능한 ‘통합감시제어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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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간 연동이 가능한 ‘통합감시제어시스템’ 개발
  • 주형연 팀장
  • 승인 2013.01.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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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기술보유 업체로 도약하다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혁신 중소기업의 면모를 갖춘 한국이미지시스템(주) CCTV 감시제어시스템 및 통합관제&출입통제시스템, 번호인식 시스템 및 유도장치, 재난관리시스템 등 통신과 전기공사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하며 획기적인 시스템 개발을 도모하고 있다.

급변하는 21세기에 다각도로 변모하는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한경쟁체제에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에 대한 SERVICE, SUPPORT, SOLUTIONS의 3S정신을 추구하며 현대인들의 향상된 삶과 보안을 위해 정진하는 ‘한국이미지시스템(주)’는 고객만족을 목표로 영상 및 음향, CCTV&SECURITY, 원격제어시스템에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 첨단기술과 know-how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설계·제작·설치를 제공하고 있다.

‘가치경영·미래지향·이익분배’의 경영이념 아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하고자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한현정 대표는 완벽한 품질과 생산성 향상으로 웹 모니터링 SYSTEM, 방범 시스템, 불법 주·정차시스템, 영상인식, 정보통신 및 전기공사 분야에서 확고한 자리 매김을 해나가고 있다.

이기종간 연동이 가능한 획기적인 ‘통합감시제어시스템’

현재 ‘통합 모니터링 감시제어시스템(특허 제10-1077591호)’을 이용하여 하나의 시스템에서 울타리감지, 강우·강수 표출, 화재감지, 출입·통제, 방범감시 기능 등 다양한 이기종의 제어방식을 표준화하여 시스템을 구축한 한국이미지시스템(주)는 비용을 현저히 절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기종의 시스템에 대해 표준화된 통합·융합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각각의 사용 환경에 맞는 개별 시스템을 적용, 하나의 시스템에서 여러 형태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통합감시제어시스템(KIS-TMS)은 ISP업체 설비관리, 빌딩 및 각종 시설물관리, 금융설비·보안관리, 군부대 시설물보안관리, 시·군구 경찰청 범죄자관리, 수자원공사 및 상·하수도 무인배수지 원격 관리 등에 적합하며, 이기종의 장치로 인한 구축비용 및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기존 시설물에도 표준화된 본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시스템 자가 복구 기능의 안정성과 지능형 누전차단 및 복구기능으로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설치된 ‘통합 모니터링 감시제어시스템’의 주요 기능으로는, 이기종의 장치에서 입력되는 신호를 통합한 감시제어장치를 통하여 표준화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은 물론 주기적인 자가진단으로 유선통신두절 시 무선통신으로 전환하여 통신장애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한다.

각종 장치의 통신 및 구동장애가 발생하였을 시 전원을 리셋하여 장치를 재설정해 운영자의 불필요한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는 통합 모니터링 감시제어시스템은, 이벤트 발생 시 자가 복구를 실시함과 동시에 관리자에게 SMS를 전송하여 통보한다. 이는 파라메타 설정법을 통한 객체의 인식처리과정을 단순화하여 빠르며, 정밀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3차원영상을 추정하여 보다 정확한 영상을 촬영·디스플레이 한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객체기반 지능형, 출입통제, 영상감시, 제어관리가 구현가능한 일체형 통합 중앙통제 시스템이 구축되어 매우 편리하다. 각종 시설물과 설비 관리, 보안·원격 관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다”고 전하는 사용 고객들은 여러 가지 장치의 통합으로 인해  원가절감 및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빠른 상황대처로 현장의 사고 상황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며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 사용의 보급·확산 기대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개발에 매진할 의사를 내비치는 한현정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속한 현장적용과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 기술력을 갖춰 업체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각종 관련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유·무선으로 제품 홍보에 앞장서며 다양한 인증서와 특허를 확보하는데 전념할 것이라 밝혔다. 

꾸준한 기술개발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로 감시 시스템 지능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한국이미지시스템(주)는, 현장 대응에 관련된 기술을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기술보유 업체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유한 기술로 업계 상위에 위치하였다고 평가받는 한국이미지시스템(주)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감시기기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자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을 통해 서울시장을 개척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새마을 부녀회 등에서 독거노인도배, 반찬제공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모범이 되고 있는 한현정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며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순간 지역민들의 도움과 희망의 메시지, 거래업체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일어설 수 있었다.

부산 시민들과 상생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자 봉사활동과 다양한 환원활동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덧붙여 부산시 내에서 지역의 중소기업 제품의 사용량이 늘어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하는 한현정 대표는 “중소기업의 성장으로 인해 고용창출 및 긍정적인 효과가 발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제도개선을 바란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활성화로, 현재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인 국내 경기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분위기가 하루빨리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앞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2단계 아이템인 LED사업을 확장시켜 대체에너지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라 전하는 한현정 대표는 도전정신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 시대의 진정한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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