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박선용 초대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신임회장으로 최성숙씨(사진, 55세)가 취임해 2017-2018년도를 이끌어 가게 됐다.
영동감고을라이온스 클럽은 25명의 회원이 하나돼 독거노인식사봉사, 천태산정화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등 찾아가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난 2015년 11월에 창립됐다.
신임 최성숙 회장은 황간면에서 필와인을 경영하고 있으며, 영동감고을라이온스 클럽 제1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회장은 “항상 가장 낮은 자세로 회원 하나하나가 가진 재능을 한데모아 지역의 화합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배우자는 편재영씨(57년생)이며 1남1녀의 자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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