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는 여성들의 영원한 욕망이며 숙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미를 추구한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를 품은 임산부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임산부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임신과 출산으로 탄력을 잃은 본인의 미를 되찾아주는 것뿐 아니라 그 성분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선택하게 된다. 이는 다시 말해 임산부들이 사용하는 제품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제품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산부인과 영업을 시작으로 병원전용 산모용 스킨케어 및 건강기능식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온 에이팜의 모든 상품은 임산부들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제품들이다. 스킨케어 라인과 임산부 라인은 누구보다 여성과 임산부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제품들로 구성, 고객들의 건강은 물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에도 그 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피부재생연구소 에이팜은 임상 대체의학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코스메슈티컬 기업이다. 의약품(medical)과 화장품(cosmetic)의 장점을 모은 제품들을 다루고 있는 에이팜은 피부를 재생시켜 아름다운 피부로 탄생시키는 ‘닥터뉴엘’,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이로운 ‘쁘띠앤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에이팜 건강’과 같은 3개 브랜드 라인을 생산 중이다.
닥터뉴엘은 수분, 재생에 초점을 맞춘 고기능성 기초라인으로 토너, 수분크림제품이 있고 미백과 재생, 탄력 등 피부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단하나의 제품인 타임리스 줄기세포 에센스, 여드름이나 피부과 시술 후 즉각적인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는 스팟제품 미셀스카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닥터뉴엘 외에도 프라덤, 아토프라덤, 마스크팩, 바디&케어 제품이 스킨케어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식약청에서 인증을 받은 주름기능성화장품인 쁘띠앤맘 시리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튼살크림으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재생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리고 에이팜 건강은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인 엽산뿐만 아니라 오메가3, 비타민 B6가 함유된 멀티기능성 영양제 쁘띠앤폴릭, 임산부 하루 권장섭취량인 철분 24mg이 함유된 쁘띠앤아이언이 있다.
쁘띠앤아이언은 철분 외에도 비타민 12종, 미네랄 6종, 유산균 등을 첨가한 건강기능 식품이다. 새해에는 임산부 전용 오메가3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제품군들을 통해 에이팜은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에이팜은 앞으로도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좋은 효능을 가진 화장품을 개발하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제시해 고객들이 제품을 현명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허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께 믿음과 신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 공급

우수한 제품력과 여러 차례 수상기록을 통해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이팜은 이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제품의 품질에 투자하자는 이념을 가지고 타 기업들의 본보기가 되겠다는 에이팜은 우수제조업체를 선별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왔다.
그리고 불필요한 용기 디자인이나 값비싼 모델광고, 복잡한 중간유통과정을 과감하게 생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것이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
“우리 회사 사훈이 ‘성실, 인내, 노력’이다. 열정의 또 다른 이름이 성실과 인내, 노력이라고 믿는다. 느린 걸음이라도 멈추지 않고 나간다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항상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때때로 어려움을 느끼더라고 묵묵하게 맡은 바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한다. 그 노력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허 대표의 마음이 전해지는지 직원들도 이러한 신념에 잘 따라주고 있다. 서로 협동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는 분위기가 에이팜을 감싸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
여성과 임산부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서일까. 허 대표는 국내 저출산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한국출산장려협회 대구광역시 협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는 허 대표다.

이 밖에도 허 대표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에이팜은 사회적 기업으로 한 걸음씩 더 도약하고 있다. 지역 대학 내 기업부설 연구소 개설, 적십자 희망나눔기업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사회 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학 내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개설해 자체 특허 기술보유량을 늘릴 예정인 에이팜은 더욱 높은 효과를 지닌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좁게는 지역대학의 핵심 인재 발굴에 도움이 되고 넓게는 코스메슈티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허 대표는 믿고 있다.
현재 에이팜은 허 대표의 개인사업자다. 하지만 올해부터 법인기업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욱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허 대표는 에이팜 제품을 국내특허 및 세계특허에 출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에이전시를 통한 해외마케팅을 강화해 수출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3년 이내에 국내 고기능성 화장품 업체의 중견 기업으로의 도약뿐 아니라 2017년에는 매출 100억 달성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이루겠다”는 허 대표의 바람이 그의 뜻대로 하나씩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