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마산, 진해, 창원의 3개 도시가 전국 최초로 자율 통합을 이루어낸 위대한 땅으로서 찬란한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역동적인 산업경제가 어우러진 ‘메가시티’로 거듭나고 있다. 청정한 바다와 수려한 근교산, 도도히 흐르는 낙동강은 웰빙 창원의 토대이며, 국가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튼튼한 산업기반은 나라경제를 지탱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꿈이 시작되고 희망이 열리는 기회와 축복의 도시 창원은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 창원
녹색성장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창원시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세계환경수도’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동북아 관광의 허브이자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마산자유무역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권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요지로서 다양한 기업들이 일류기업을 꿈꾸며 도약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통합시의 달라진 위상만큼이나 시정 각 분야에서의 결실도 충성했는데 녹색석장 생생도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 일자리 창출대책 국무총리 표창,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통합창원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
특히 2011년 세계생태교통연맹총회, 2012년 IAEC 세계총회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4월에는 110만 창원시민의 힘으로 2018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를 유치해냄으로써 창원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영국의 시티 메이어즈 재단에서 도시문제에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을 제시한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시장(World Mater) 25인’과 Rio+20회의의 공식행사의 일환인 ‘시나리오(ScenaRio) 2012’에서 박완수 시장이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를 계기로 세계최대 규모의 환경회의인 세계기후정상회의(World Climate Summit)의 주관사인 세계기후회사(World Climate Ltd)와 기후행동(Climate Action)에서 주최하는 제1회 세계녹색성장회의에 박완수 시장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아 창원시의 환경정책을 발표하고 세계 환경 리더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및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완수 시장은 “시민의 창원 발전에 대한 애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우리 공직자들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2013년에도 알찬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정진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그는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와 창원발전을 견인해 줄 신성장 동력 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가일층 속도를 낼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시민의 드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합시정의 실질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