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은 친절멘토로 선정된 직원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직원 간 피드백하는 교육이다.
16일 친절멘토로 지정된 원미란 주무관이 ‘친절서비스의 시작은 미소’란 친절명언을 낭독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대처방안을 소개하며직원들과 친절 행정서비스 실천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하는 최종원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했고,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다음 주 친절멘토가 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영근 신북면장은 “민원인을 대할 때 친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생활화하기는 쉽지 않다”며 “매주 전 직원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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