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출신 ㈜DH글로벌, ㈜위니아글로벌테크 이정권 대표 소속직원

냉동고·냉장고·제습기·음식물처리기·농산물건조기 제조업체인 ㈜DH글로벌 직원 300여명과 전자부품,전자관,김치냉장고,가정용냉동고,제습기,농산물건조기,금속조립구조재 제조업체인 ㈜위니아글로벌테크의 80여명의 소속 직원중에서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에 깊이 공감한 직원 94명이 동참했다.
㈜ DH글로벌과 ㈜위니아글로벌테크 이정권 대표는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하는 장학사업이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 다수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며 “우리 직원들의 뜻이 퇴색되지 않도록 부안군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장학재단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권 대표는 정다희(44)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상서면 청림리 거석마을 출신으로 거석마을에 거주하는 어머니 노이순(82세)님을 회사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서 월2회 이상 부인과 함께 찾아 뵙는 등 효자 아들로도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장학재단에 500만원 기탁한데 이어, 2017년 3월에 1,000만원을 기탁해 총 1,500만원을 기탁했고, 2016년 4월부터 cms 정기후원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마을 행사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사랑 실천이 남다르다.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대표님은 물론 소속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주 북구 연제동에 소재한 ㈜위니아 글로벌테크와 ㈜DH글로벌는 전기, 전자,에어 업종의 냉동고,김치냉장고, 농산물, 건조기, 쌀냉장고 등을 제조하는 친환경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기술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는 등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녹색경영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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