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컨설팅으로 해외유학을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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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컨설팅으로 해외유학을 권하다
  • 고은채 기자
  • 승인 2012.12.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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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초능력까지 교육

세월이 지날수록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에 따라 철저한 준비와 정확한 정보력은 해외 유학생활 적응의 여부에도 좌우될 뿐 아니라, 성공적인 유학을 마치기까지 영향을 미친다. 해외유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는 시점이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해외유학길에 오르는 한국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 (주)국제대학교류원(IUEC)(http://iuec.co.kr)은 2010년 설립 후 시작하게 되었는데 최근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울산교육센터를 개설했다.

국가가 글로벌 시대로 접어들어 치열한 경쟁 속에 유학길을 선택한 학생들은 현지에서 어학부터 시작해 대학과정까지 여러 경로를 통해 방법을 찾고 있다. 해외 유학을 하면 외국어 습득뿐만 아니라 취업 전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학생이 해외 유학을 선호하지만 만만찮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김도연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IMF시기에 유학시장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해외유학의 장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울산 남구 AEC센터는 현재 늘어나는 해외 유학 추세에 맞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공신력 있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의 입학을 안내하고 있다.

위스콘신주립대 울산지역 학생 전형 실시

김도연 센터장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 (주)국제대학교류원 울산지역 유학교육 컨설팅을 도맡고 있다. 각 지역마다 지정 배치된 전국 AEC교육센터는 약 20여 개로 자리잡아 그 지역에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어 지난 2012년 12월에는 울산 남구 옥동에 울산교육센터를 개설하여 2013년 위스콘신주립대 신·편입학 과정을 실시한다.

울산 남구지역을 맡은 김도연 센터장은 “앞으로 (주)국제대학교류원은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9개 캠퍼스에 입학할 한국 학생을 모집, 선발, 학부 진학을 주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센터의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 과정 수료 후 입학할 수 있도록 유학교육 상담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12월11일에는 울산 입학 설명회가 개최돼 2013년 위스콘신주립대 입학 관련한 자세한 상담이 이뤄졌다.

위스콘신대학교 EAU CLAIRE, GREEN BAY, MILWAUKEE, OSHKOSH, PARKSIDE, PLATTEVILLE, RIVER FALLS, STEVENS POINT, STOUT 한국대표사무소는 이 UW 캠퍼스와 대표권 계약을 체결하여 각 캠퍼스의 입학 기준에 따라 한국 학생을 모집, 선발, 교육하여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위스콘신대학교로 입학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또한 국내 AEC 프로그램 합격자의 선발은 지원자의 인성, 학과 외 활동, 글로벌 마인드, 내신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며,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국내 AEC 프로그램 진행 기간 중 개별적으로 치르는 TOEFL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한다.

한국전형 학생들을 위한 장학 혜택

학생들은 학업 성취도와 성적, 개별 에세이 등을 기준으로 입학 시 첫 해 최대 1만 달러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학 후 지속적인 성적 유지 및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게 되면 학업성취도에 따라 다양한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위스콘신주립대만의 특징이다.

김도연 센터장은 “고1, 고2 학생은 PRE-STEP COURSE에서 예비과정인 AEC BASIC TRAINING을 받게 되며, 고3 학생은 학교 수업과 병행하여 미국유학을 준비하게 되어 졸업과 동시에 입학을 보장받게 된다”며 “졸업생에는 6~7개월간의 ADVANCED COURSE 학습이 진행되어 국내 재수에 비해 기간 및 비용이 단축될 수 있으며 대학 편입생의 경우 적성과 진로에 따라 학과 선택의 유동성은 물론 최대한의 학점인정도 기능하여 최적의 유학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장학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주)국제대학교류원의 프로그램은 비용적인 면에서 한국전형 학생이 굉장히 유리하고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일반 유학원에서 비중을 두는 단순한 토플공부만이 아닌 과목별로 준비를 해 고등 수업 수준을 개설했다.

김 센터장은 “현지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전문용어가 나오게 되면 그만큼 학습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각각의 과목별로 기본 내용을 프로그램 과정에 넣었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환경적인 변화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내 아이에게 맞고 양질의 퀄리티를 갖춘 유학 프로그램을 권장한다는 김도연 센터장은 학부모들이 사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넓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식과 정보의 노출이 많은 현 시대에 제대로 된 정보만을 습득하고 무분별한 정보를 거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울산교육센터에서는 6개월 과정 중 3개월은 현지 대학 교양과목 선행학습  과정을 개설해 현지에서도 원활한 수업이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주)국제대학교류원은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유학 프로그램인 위스콘신대학교의 한국학생 전형 프로그램, 그리고 그 선발권을 갖고 있는 기관이다.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번쯤 눈여겨 봐야할 프로그램인데, 특히 편입을 준비하거나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트레이닝을 시킨다는 것이 김도연 센터장의 경영방침. 특히 학생들을 입학만 시키고 끝내는 시스템이 아니라 입학 후 미국 지역에서의 생활환경까지 고려한 트레이닝을 함께 교육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현지적응도는 높이고 자연스럽게 성적향상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교육 목표라고 전했다.

김도연 센터장은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으로 간단하게 입학할 수 있는 과정이 누구한테나 열려 있다”며 “데이터 관리가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국제대학교류원에서 해외유학의 길을 찾아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교육계에 오랜 기간 동안 입문했던 전문가답게 김도연 센터장의 자부심은 강하다. 2013년 울산교육센터에서 30여 명의 입학생을 배출하고자 목표를 가지고 있는 김도연 센터장의 자신감 가득한 말에 앞으로의 울산교육센터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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