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전점검의 날 맞이 폭염 대비 안전 점검 실시

이번 행사는 독산 4동 주민센터의 자율방재단, 안전감시단, 관련 공무원 15명 등이 참가했으며, 독산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무더위쉼터, 전통시장 내에 소화기, 주민센터 내 제세동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또, 온열병 예방과 취약계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79개소와 그늘막 14개소 등을 운영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도시안전과(2627-29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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