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행복을 주는 평생일터, 석·박사비 100% 지원, 기숙사 제공, 매출 1조 원 달성, SW 인재사관학교 설립, 신입사원 연봉 1억 원 실현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1998년 11월23일 창업하여 15년차의 우량 SW기술 기업이 있다. 그 주인공은 SW 전문기업인 메타빌드(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미래 기술 개발과 인재 경영에 힘을 쏟고 있는 이 기업의 최종 목표는 세계 일류 SW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대규모 행정정보, 금융계정, 정보계를 연계, 통합, 공유, 전달, 개방 플랫폼인 Indigo ESB 제품
메타빌드의 MESIM·Indigo ESB·UDDI·Modeler 제품은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 빅 데이터, 클라우딩, 대용량 데이터처리, 모니터링 기술 등의 기술이 융합된 전자 정부 3.0 모델인 행정안전부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전달정보체계, 정보개발체계, 정보 상시 모니터링 등의 연계·통합·전달·공유·개방·모니터링 서비스 플랫폼에 공급, 적용하여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수요자 맞춤형, 개방형체계, 전달정보체계, 상시모니터링 등 전자정부 3.0사업에 공급된 Indigo ESB V1.3은 대규모 행정정보를 연계·통합·공유·전달·개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어느 기관이든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 눈높이로 행정정보 공동 이용체계를 MESIM·Indigo ESB·UDDI·SOA 연계·통합·전달·개방·공유 서비스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해 1,000여 기관 간 상호 운용성과 호환성, 범정부 유통 허브의 성능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툴,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을 제공, 행정업무 소비자 중심의 유연하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순수 국산 미들웨어 제품, 365일 멈추지 않는다
세종시 행복청, 아산 배방, 송도 등에는 uCity 통합관제 플랫폼이 공급됐다. 이는 해외 수출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메타빌드의 MESIM·Indigo ESB, EAI, MCI, CEP, mHub SW 제품은 국방부 재정통합, 지식경제부 G4B, 기획재정부 D-Brain·국유재산, 인천국제공항 ERP·운항통합, 국토부 GIS 통합·자동차통합, 가스공사 차세대, 대법원 공탁, 국민연금공단 4대보험통합, 우리은행, 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기술보증기금 등 다양한 금융사업에 공급 시장점유율 80%를 차지,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중에서도 전자공탁시스템은 법원과 은행간 MESIM·Indigo ESB 제품으로 공탁신청서류를 온라인에 제출하고, 은행 등 계좌이체 방식으로 공탁금을 납입하거나 무상으로 신청 사건을 열람, 사실증명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10개 은행에 도입돼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건설·운항·시설·화물·ERP 등 전 업무시스템에는 MESIM·Indigo EAI 제품을 구축했다. 이로써 시스템 간 데이터의 10% 전달 보장, 모니터링, 개발 툴 지원으로 상호 호환성 및 운영성을 제공한다. 이는 세계 최초의 순수 국산 미들웨어 제품으로 구축해 24시간 365일 무 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메타빌드는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정통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도로공사 표창,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으며, 전 제품이 GS(Good Software) 인증을 받는 등 성능 및 기술력에 대한 한 치의 의심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대형 SI기업의 공공참여 제한 공백 대체하는 선도기업
현재 SW융합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는 “전자정부 모델 3.0에서 추구하는 소통·협업·공유·통합의 눈높이 행정과 차세대 금융, 차세대 교육, uCity, Plant 등의 사업에 MESIM·Indigo ESB 제품을 적용해 상호 연계·통합·전달·공유·개방·모니터링을 원활하게 하고, 빅데이터의 플랫폼으로 적용 할 것”이라면서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목표인 500억 원을 달성하고, 전자정부 사업에서 대형 SI기업의 공공참여 제한 공백을 대체하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미래의 SW 인재들에게도 한마디 전했다. “메타빌드는 현재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자녀 학자금 지원, 100% 석·박사과정 지원, 우수 직원 기숙사 제공 등 복리후생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조 대표는 “공대 출신의 대통령도 탄생했고, 그동안 SW 엔지니어가 되는 꿈을 기피했는데 미국과 FTA 체결이후 대기업 하도급 구조의 후진적인 지식서비스시장과 원천기술의 지적재산권이 전무한 상황에서 우리는 지금이라도 SW 패키지 분리발주 제도 100% 적용, 기술 100% 평가 업체 선정 후 가격 후협상, SW 구입가격·유지보수비 외국제품과 동등하게 지급, 대기업 참여제한 강화 등의 SW 생태계 환경만 바뀌면 이제 그 꿈을 꿀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