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대대적 환경정화활동 전개
상태바
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대대적 환경정화활동 전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15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지도자 “클린성주” 자연정화활동 이어가!
▲ 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시사매거진] 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는 15일 매월 정기적인 자연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들녘, 클린용암의 실현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에 예정된 클린성주 순회간담회를 앞두고 회원들의 단합과 환경파수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용정1리, 용정2리 주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용정1리에서 고령경계까지 지방도 67호선 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된 대청소는 수풀속 감춰진 생활쓰레기는 물론 오랜기간 방치돤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함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클린성주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앞으로 용암면은 환경지도자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주민 등 민간 주도의 클린성주로 전환되는 이런 계기를 점차 확대해 ‘명품 참외, 클린 성주’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앞장 설 것이며, 용암면이 클린의 명성으로 우뚝 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