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안강여중에서 6월 현장 이장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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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안강여중에서 6월 현장 이장회의 가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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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현장 이장회의
[시사매거진] 안강읍사무소에서 현장 이장회의 개최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안강읍은 15일 안강여자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김종국 안강읍장을 비롯해 최병준 도의원과 이철우 시의원, 각 마을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달 현장에서 치러진 이장회의는 매월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의하던 것에서 벗어나 현장에서의 주요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학교의 현안 사항에 대해도 경청하며 이장들과 해결책 등을 논의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현장회의를 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지성현 교장선생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지역의 학교 발전과 6월의 주요 현안·홍보사항에 대해 각 마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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