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원은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아동센터를 비롯해 6개소를 방문,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치과의사, 치위생사, 간호사, 운동 처방사 및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체성분 검사 및 결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가상음주체험 및 음주예방교육, 키 쑥쑥 스트레칭 체조, 짠맛 미각·염미도 테스트 등 체험형 교육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배움과 실천으로 올바른 행동변화를 가져오고 자가 건강관리 습관 형성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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