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호평동 만들기 위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 체결

이날 체결된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도로,하천 등 일정구간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함으로써 느낀 행복이 민들레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으로 센터에서는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신청자를 공모해 호평동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4개 단체와 호만천 및 구룡천을 대상으로 협약을 추진한 바 있으며 2017년도에 추가로 2개 단체와 협약 체결함으로써 “주민참여! 깨끗하고 쾌적한 호평동 가꾸기”에 더 많은 지역주민이 동참하는 등 사업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입양단체의 활동으로는 입양구역에 대해 정기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은 물론 꽃심고 가꾸기,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등 환경지킴이 역할 등을 하게 되며 센터에서는 지속적인 활동이 추진될 수 있게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추성운 센터장은 깨끗한 호평동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기를 당부했고 센터에서는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더 많은 지역 단체 및 아파트가 입양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서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는 “깨끗하고 쾌적한 호평동 가꾸기”를 위해 호평택지 상가지역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상가 앞 청소하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내 쓰레기는 내가 가져오기” 등의 적극적인 환경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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