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화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익산시협의회와 익산시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 봉사자 100여명과 더불어 익산시청, 익산경찰서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에는 애초기를 투입해 인도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하고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함과 함께 여름철 쉽게 번식하는 해충을 막기 위해 방역을 실시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써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전국체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하면서 주요 취약지역 전반에 대한 정비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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