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동 49개 공간 주민에게 개방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mai.web)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는 각 동 자치회관에 문의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각 자치회관은 빈 공간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동아리 활동, 주민 소모임, 행사 등 모임장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 모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응암2동은 주민센터 내 북카페를 활용해 ‘문화가 흐르는 매바위 북카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갈현2동에서는 청사 옥상텃밭을 활용해 자연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빈 공간 활용으로 주민자치활동의 장이 더욱 살아나고 문화향유와 복지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자치회관의 빈 공간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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