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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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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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추진
▲ 안성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시사매거진]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2일 서운면 인처동 체험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은성 시장, 권혁진 시의회의장, 서운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신청 준비와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환경개선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운면 인처동 체험마을은 기존의 마을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 복지, 체험, 소득, 경관, 생태분야 중에 마을만의 특색을 살리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중규모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인근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사업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사업 제안된 인처동 체험마을의 경우 사업신청 여건을 갖췄다는 판단 아래 금년도에는 마을리더교육과 자체사업 경험축적을 통해 2018년 창조적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연구용역비를 지원해 지역자원조사와 예비계획서 제출이 가능토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량강화를 적극 추진해 창조적 마을만들기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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