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확작업은 대마면 직원 10명과 관광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지원받은 농가는 “바쁜 행정업무에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마면 관계자는 “최근 AI 재확산과 영농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AI 자체방역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상굴착, 논물가두기 등을 통한 농업용수 확보로 가뭄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으며, 대마면 특산품인 몸에 좋은 오디도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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