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CEO의 미래, 금융전문가가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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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CEO의 미래, 금융전문가가 준비합니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12.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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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재무설계로 고객의 행복한 삶의 로드맵 제시

야생 호랑이를 아무리 실내에서 기른 듯 본능적인 야생성은 사라지지 않듯이 사람도 그러하다. 사각의 링에서 강펀치를 날려대던 날들의 열기와 함성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는 링을 떠나서도 그 열정과 혈기를 참지 못했다. 그 주인공은 이태화 SA. 그의 다음 무대는 삼성생명이다.

뭐든 하면 무서운 집중력과 열정으로 해내고 마는 삼성생명 인천지점 이태화 SA는 금융컨설턴트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의 안정된 미래설계를 위해 오늘도 분주하다.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 끝에 삼성생명을 선택한 그에게 이유를 묻자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단순하고 명쾌한 이유로 보험설계사의 길에 뛰어든 그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컨설팅을 하겠다는 포부로 재무설계에 임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 같은 인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위기에 대한 대비 하나쯤은 필수적이다. 그래서 재무설계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필수다. 하지만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삼성생명의 체계화된 교육으로 보험 상품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은 이 SA는 상품을 파는 브로커가 아닌 진정 고객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이 SA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법인기업과 중소기업 CEO를 위한 기업 플랜 컨설팅이다.

재무설계는 필수입니다”

최근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자주 언급되어 재무설계가 누구에게나 익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정작 그 실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SA는 “재무설계란 자신이 지향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재무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표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고객이 목표를 설정하면 그것을 구체화해 인생 전체가 재무적인 위험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재무설계사의 역할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재테크와 재무설계를 혼돈한다.
“재무설계는 단순히 단기적인 수익을 염두해 투자하는 재테크가 아니라 재정상태를 파악하고 고객 전 생애에 걸쳐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재무설계의 초석인 자산관리의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방법과 전략을 세우는 재무설계사는 무엇보다 고객 개개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개개인 모두가 꿈꾸는 삶과 목표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성의 시대에 고객의 목소리와 니즈도 다양화되었다. 이에 이 SA는 무엇보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컨설팅을 한다고 자부한다. 고객과의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고 싶다는 그는 “의미 있는 재무상담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과 함께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절차를 알아보고, 결혼,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등의 라이프 이벤트 및 은퇴와 상속, 증여, 위험관리 등의 재무목표에 따른 대응 전략을 살펴봐야 합니다. 인생의 기나긴 여정을 재무설계라는 장기적 전략을 통해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보험영업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이 SA의 투지를 알아본 덕에 그의 고객에는 현 국가대표 배드민턴, 양궁, 핸드볼, 야구 등 다양한 분야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과 CEO 플랜을 중심으로 해나가고 있어 많은 CEO들이 그와 재무설계를 함께하고 있다.

이 SA는 운동할 때 몸에 베인 고도의 집중력으로 고객에게 힘이 되는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 올인했다. “삼성생명의 SA 교육시스템을 통해 투자상담사 자격증 등을 공부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젊은 SA 사업부 내에서 열정적으로 뛰는 선배와 동료 SA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라는 그는 “재무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며, 좋은 SA가 되기 위한 요건 역시 ‘진정성’”이라고 말한다. 그와 함께 일하는 지점장을 비롯한 많은 삼성생명의 SA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는 그가 선후배들과 함께 조언을 구하고 고민한 결론이다. 진정성 있는 설계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그것이 이 SA가 짧은 시간이지만 삼성생명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고객을 찾아다니며 진심을 전해 온 결과 이제는 고객들이 그를 먼저 찾기도 한다.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CEO플랜을 중심으로 금융정보뿐만 아니라 세무, 회계, 부동산 정보 등 토탈 금융서비스 영역으로 분야를 넓혀가고 있으며 보다 전문성을 확보한 금융전문가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기업과 CEO가 함께 성공하는 플랜을 제공한다

흔히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직업군이 중소기업의 CEO라고 한다. 그만큼 직접 돌봐야 하는부분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CEO로서의 삶은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기업의 성장전략과 매출과 이익 향상에서부터 인사와 조직관리 세금과 절세까지 CEO의 고민은 끝이 없다. 또한 법인 자산의 규모에 비해 개인자산이 적고, 기업이 어려워지면 누구보다 직접적인 타격을 입으며,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이들이다. 이에 삼성생명은 CEO를 위한 새로운 플랜을 제안한다. 부자회사 가난한 사장님이 아닌 법인과 CEO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랜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SA는 “CEO플랜은 적절한 급여책정과 지속적인 배당을 통한 소득확보, 절세대책과 적정한 퇴직금 제도도입을 통한 은퇴자금을 확보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법인 CEO는 과중한 업무와 가치에 비해 급여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적정한 급여책정을 통해 개인자산 증식과 자금출처의 확보는 CEO들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별도의 퇴직금 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근속년수에 비해 CEO의 퇴직금도 넉넉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준비를 CEO가 일일이 챙기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개인이 법 규정까지 고려한 확실한 플랜을 준비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융업 브랜드 자산 가치 평가 18.9조, 생명보험업계 최초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삼성생명을 만나야 한다. 특히 고객의 장기 자금 운영을 돕는 전문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 SA라면 더욱 믿을만 하다. 그는 포부도 남다르다.

“제 목표는 삼성생명 전국구 챔피언입니다.”

2~3년 안에 파이터의 열정으로 링에서 승부하듯이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그는 중소기업에 힘이 되고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부모님을 위해 평생 효도하는 장남이 되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라고 한다. 무대를 사각의 링에서 삼성생명으로 옮긴 그의 다음 라운드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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