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시작한 삼성생명 유니브사업단은 4년여 만에 19개 지점과 1,000여 명의 SFP를 확보한 전국적 조직으로 성장했다. 삼성생명 SFP는 Special Financial Planner의 약자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 보험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에 최적의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2030세대 고객의 재산증식과 안정적인 자산운용에 도움을 주는 삼성생명 종합재무 컨설턴트다. 이들의 성공비결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전문성’을 꼽는다.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들이 열정적으로 금융지식을 습득할 뿐 아니라 전문 금융자격증 확보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사회초년생으로 이뤄져 상대적으로 경험은 부족하지만 전문성을 무기로 적극적으로 배움을 실천하고 영업에 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남Univ는 톡톡 튀는 영업방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FP들의 활동을 서포트하기에 여념이 없는 전재욱 지점장은 오늘도 하루가 짧게만 느껴진다.
“SFP들과의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짚어주고, 실무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부터 고객 세미나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까지 모두 저의 업무입니다”라고 말하는 전 지점장은 올해 8월부터 한남Univ을 이끌고 있다. 직무설명회나 재무설계 강의에도 출강할 정도로 실력 있는 금융맨인 그는 “하루 24시간도 부족할 정도입니다”라고 말한다.
팀원과 함께 win-win하는 리더가 될 것
삼성Univ에서 활동하는 대부분 SFP들이 그렇듯이 전 지점장 역시 우연한 기회를 통해 삼성생명 인턴쉽을 지원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2년간의 해외유학을 다녀온 후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삼성생명 인턴십이 그의 눈에 띈 것이다. 인텁십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금융정보와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배웠던 그는 취업이 예정되어 있었던 외국계 기업을 과감히 포기하고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대기업 금융회사로서 안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던 그의 믿음이 옳았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열정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지점장의 자리에 까지 오를 수 있었다. 그는 SFP로 입사해 1년간의 영업활동 후 팀장이되었고, 지금의 지점장의 자리까지 한걸음씩 내딛어 왔다. 입사 후 지금까지 매일같이 7시면 회사에 도착해 하루를 준비하는 그는 지점장으로서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기 위해 자신의 매무새를 가다듬는다.
“솔선수범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SFP들에게 에너지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SM과 SFP들과 함께 팀미팅, 개별미팅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한다. 자신만의 성공이 아니라 지점의 모든 SM과 SFP들이 함께 win-win 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전 지점장이 삼성생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받는 제도 때문이다.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대학 동기들 보다 여유 있는 삶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 그의 자랑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해야만 삶의 여유도, 넉넉한 보상도 주어지는 것. 만족스러운 유니브 생활을 함께 누리기 위해 전 지점장은 SM과 SFP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는 “취업난이 극심하지만 요즘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젊은이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직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삼성생명 인턴십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삼성생명 대학생 SFP인턴십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삼성생명 대학생 SFP인턴십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금융과 보험 세일즈에 대한 기본적인 제도와 향후 재정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삼성생명에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SFP인턴십에 참가해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진정한 프로의 세계를 느껴보기를 추천합니다.”
뿐만 아니라 SFP들에게는 삼성의 임직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유니브사업단은 삼성그룹의 입사 절차를 거치지 않지만 우수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통해 삼성그룹의 임직원인 PM(Planning Manager)로 일할 수 있다. PM으로 2년 이상 일하면 FP(Financial Planner)로 활동할 수 있으며, FP는 부유층 고객 전문 재무상담 조직에서 일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턴십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연 경험, 전하고파

전 지점장에게 있어서도 삼성생명 SFP인턴십은 ‘남다른 나’를 찾는 계기이자 새로운 인생을 열어준 창구였다. 인턴십이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는 그는 “교육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내 일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교육기간 중 쌓인 인적네트워크로 삶이 풍요로워졌습니다. 도전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삶의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가득 찬 전 지점장은 아직도 성장해 가는 중이다. 이제 리더의 자리에서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는 유니브 사업단의 단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더불어 SFP들과 SM들의 선배로서, 지점장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현재의 역할에 충실한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결과 한남 Univ는 유니브 조직 내에서도 이름난 지점이다. 7번의 우수팀과 최우수팀을 수상했고 3번의 우수지점을 수상했다.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라면 열정과 에너지로 지점을 이끌고 있는 전재욱 지점장과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