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을 이용한 악기 만들기와 오케스트라 수업인 ‘첨벙첨벙 칸타빌레’ 라는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20회 무료로 진행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우리 군에서 오케스트라 수업이라는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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