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눈에 가득 담긴 영양소로 내 가족의 건강 챙긴다
상태바
쌀눈에 가득 담긴 영양소로 내 가족의 건강 챙긴다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2.12.07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 건강 한 숟갈, 따끈한 밥에 담긴 최고의 영양소

쌀의 영양적 가치를 따진다면 현미가 가장 우수하지만 매일 현미밥을 먹기는 쉽지 않다. 먹기에 부담스럽고 소화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주)바로텍은 온 국민의 주식인 쌀로 가장 맛있는 밥을 지어먹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연구한 끝에 가정용 나락 도정기 ‘햇살맘’을 출시했다. 햇살맘은 현미보다 부드러운 식감에 쌀눈이 80% 이상 붙어있는 영양가 높은 쌀을 즉석에서 도정해 먹을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우리나라는 밥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이다.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쌀 소비가 감소하고 많은 현대인들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 받기도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은 ‘밥힘’으로 산다. 어느 집에나 하나씩 있는 밥솥과 더불어 가정용 벼 도정기도 점차 보급화 되고 있다. 김인 대표는 “햇살맘을 통해 밥을 맛있게 먹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햇살맘’은 기존 일반 도정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벼를 현미(5분도)에서 백미(11분도)까지 간편하게 찧을 수 있으며 정밀기술로 가공해 쌀이 가진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햇살맘은 벼를 1kg까지 넣고 7~8인분을 찧을 수 있고 30초면 1인분을 도정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강력한 모터를 사용해 고장 없이 반영구적이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크기도 크지 않아 가정에 두고 사용하기 적당하다”고 전했다. 햇살맘은 국내 최초 초소형 가정용 벼도정기로 최저소음을 실현해 도정 중에도 대화나 전화통화, TV시청을 할 수 있고, 소비전력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1등급으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쌀눈이 붙은 갓 도정한 밥, 맛과 영양 모두 최고

갓 도정해 지은 밥이 맛있는 것은 당연할 터. 모든 쌀은 도정 직후 냉장보관을 하지 않으면 7시간 후부터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7일이 지나면 표면산화로 인해 쌀의 영양분이 파괴되기 시작하고 15일이 지나면 맛과 영양이 떨어지고, 수분이 증발해 급속도로 산패된다. 햇살맘으로 도정한 5분도미는 현미의 단단한 코팅층을 제거하고 속 미강은 남겨둔 것으로 백미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밥맛도 좋아 웰빙시대에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 백미와 비교해, 칼슘과 인은 2배, 비타민 B1,2와 나이신은 3~4배, 비타민 E는 약 1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양질의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매우 낮은데다 변비 등 부작용이 거의 없는 다이어트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병인 비만, 당뇨, 혈압,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동맥경화, 신경질환, 암 등은 대부분 식습관에서 오는 질병들이다.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들을 식습관을 통해 고치듯이 오분도미의 보급도 현대인들의 건강지수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햇살맘을 활용해 도정해 먹는 신선한 1등급 벼는 소포장 상품화해 벼생산농가에서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쌀은 수입이 되지만 벼(나락)은 씨앗으로 수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산과 수입산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바로텍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벼를 구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춰 소비자가 전화 한통으로 벼를 배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햇살맘은 가정의 건강은 물론 벼를 직접 유통해 한국 쌀의 수요를 높이고 한국 쌀 시장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민보호에도 일조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쌀 대신 벼를 유통하고, 쌀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농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촌 붕괴를 막는데 앞장선다는 각오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 세계화로 인해 식생활도 급변화하고 있는 21세기에 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창조해 가고 있는 바로텍은 건강과 웰빙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햇살맘의 판매뿐만 아니라 렌탈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김 대표는 “벼도정기 시장에서 독점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다양한 웰빙 관련 제품을 소개하며 웰빙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바로텍이 우리의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창조하고 웰빙문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2-582-5226)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