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화요일 지역아동센터는 삼겹살-day ...‘월등한 고기쟁이‘사장님 매월 돼지고기 20kg 후원

박호진 사장은 지난 3년 동안 반야월 재활원을 시작으로 영천 희망원, 성락원, 경산시에 돼지고기를 후원해 오고 있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살아온 박사장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고 “기회가 되면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신을 밝혔다.
강귀련 사회복지과장은 “착한나눔도시를 향한 경산시의 행보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청년사장님의 미소만큼 훈훈한 온정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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