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IV 호나경기준 충족, 쎄라토 1.6VGT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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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IV 호나경기준 충족, 쎄라토 1.6VGT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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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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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IV 호나경기준 충족, 쎄라토 1.6VGT 시판!
친환경 자동차로 재탄생… 배기량 89㏄ 높여 엔진성능 향상
수동연비 18.8㎞/ℓ로 가솔린 대비 연간 80만원 유류비 절감
내달 로체 디젤 모델 선보여 디젤승용 풀라인업 완성
기아자동차가 국내 준중형급 승용 디젤차로는 처음으로 배기가스 배출량을 유로IV 호나경기준에 맞춘 ‘쎄라토 1.6VGT’를 시판한다고 지난 1월 17일 밝혔다. ‘쎄라토1.6VGT’는 기존 커먼레인(CRDi)엔진에 터빈 구동력과 흡입 공기량을 엔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제어해 주는 VGT(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를 적용해 강화된 호나경기준인 유로 IV를 충족함은 물론 배기량을 기존보다 89㏄ 높여(1,493㏄→1,582㏄)엔진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고객의 이름이 새겨진 가죽제품 제조, 판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죽제품 인기몰이
고객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제품을 만드는 곳이 있다. MATT(www.matt.co.kr)가 만드는 가죽제품은 고객의 이니셜을 새겨줌(불박:쇠로 만들어진 글자판에 열을 가해서 가죽에 자국을 내어 글자를 새기는 방식)으로 일반 잉크인쇄와는 다르게 오래가며 매우 고급스런 제품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제품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가죽제품 전문제조 업체인 MATT는 가방, 다이어리, 네임택 등을 제조하는 국내회사로 1등급 가죽소재와 부자재만을 사용한다. 이러한 제품에 ‘자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고객의 이니셜을 새겨준다. 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지만 자신만의 브랜드, 즉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가죽제품은 흔치 않다.
MATT는 순수 국내 가죽제품 전문회사로 제품에 사용될 가죽에 대한 등급 선별과정부터 까다롭다. MATT의 시장은 ON-LINE을 통해 형성된다.
문의:032-677-8492~3

‘플래티늄 비켜’, 퍼플카드 나온다
대기업 부장급 이상, 상위 5%를 위한 카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www.hyundaicard.com)는 국내 상위 5% 에 속하는 프리미엄 계층을 위한 카드 '더 퍼플(the Purple) '을 출시한다고 지난 1월 16일 밝혔다. 더 퍼플은 연봉 1억원 수준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부장급 이상, 전문직 종사자 등 미래의 블랙카드 회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더 퍼플'은 월 최소한도 1천만원, 연회비는 30만원이며 서비스는 VIP의 라이프스타일에 철저히 맞췄다. 국내 최초로 동반자에게 동남아, 중국 7개 지역 왕복 무료 항공권을 매년 제공한다. 또 9개 샹그릴라 호텔에서 하루 무료숙박권도 준다. 이 혜택만 이용해도 연회비 대비 3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포인트는 M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를 동시에 쌓아준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되는 M포인트는 0.5∼3%, 마일리지는 1,000∼1,500원당 1마일이 쌓인다. 만약 M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1,000∼1,500원당 2.5마일의 적립 효과가 있어,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항공권은 최고 35%까지 할인해준다. 유나이티드 항공, 루프트한자 항공은 25%, 말레이시아 항공은 비즈니스석에 한해 35%까지, 그 외 국제/국내선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쌍용차, 2006년 서유럽 첫 국제모터쇼 참가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2006년 서유럽 지역 첫 국제모터쇼인 '브뤼셀 국제모터쇼(European Motor Show Brussels 2006)' 참가를 신호탄으로 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올해 전세계 시장에 85,100대(KD 포함)를 수출할 계획인 쌍용자동차는 브뤼셀 국제모터쇼를 통해 목표 달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서유럽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자동차는 브뤼셀 국제모터쇼에 카이런, 뉴렉스턴, 로디우스 등 모두 9대의 차량을 625㎡의 공간에 전시하고 특히 뉴렉스턴과 함께 쌍용차 서유럽 수출의 주역이 될 카이런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올해로 84회째이며 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7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유럽에 41,150대를 수출한 쌍용자동차는 올해 25% 가량 증가한 5만 1천여대의 수출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벨기에에서는 지난해보다 120% 증가한 2천대의 현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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