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蔘시장의 변화에 따른 정부기관의 법률 공포
현재 삼(蔘)의 세계시장 변화를 보면 과거 백삼에서 현재는 홍삼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FTA 등 국제 시장의 변화에 따라 홍삼시장에서 산양산삼 시장으로의 변화가 요구 되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현재 중국산 산양산삼이 국내에 불법으로 유통되어 많은 문제를 낳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산양산삼 농가만 해도 벌써 전국에 5,000농가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산양산삼을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로 규정하고 2011년 7월25일부터 법률에 의거해 산양산삼을 특별관리 임산물로 지정했으며, 올해 신설된 정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 의해 생산과정 및 품질에 대해 철저히 관리·감독 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蔘의 시장이 홍삼에서 산양산삼으로 변화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蔘시장의 중심에 선 (주)한울건강과학 박상욱 대표
경기도와 업무협약, 산양산삼의 대중화에 한 발 더 가까이
이러한 새로운 蔘시장의 변화 속에 중심에 선 기업이 있다. 바로 (주)한울건강과학(www.한울건강과학.com)이다. 현재 (주)한울건강과학 박상욱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산양삼협회 경기도사무국장과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천연소재를 이용한 메디컬푸드(KOMEF)’ 협의회의 사무총장을 겸임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산양산삼의 안정적 공급과 산양산삼 가공제품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주)한울건강과학은 산양산삼을 근간으로 제조·유통하는 전문 건강기능식품업체로서 산양산삼 업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베테랑 기업이다. (주)한울건강과학의 박상욱 대표는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산양삼협회의 설립 때부터 함께한 창립멤버로서 전국에서 최고 품질의 산양산삼을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중간 유통마진을 없앴다. 또한 올해 구성된 KOMEF(산양산삼 및 천연소재를 이용한 메디컬 푸드)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협의체의 천연재료와 각 업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 집약을 통해 전문적인 산양산삼 제품개발에 힘쓸 수 있어 산양산삼 대중화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인프라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특히 지난 5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산양산삼을 이용한 제품개발에 따른 기술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KOMEF 협의회의 회원사인 에이펙셀(주)의 국제 특허기술인 천연 초미세분말기술의 결합, 그리고 정부기관인 경기도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산양산삼 및 천연소재를 이용한 식·의약품 개발에 한층 더 다가가 있었으며, 산양산삼의 대중화는 물론 세계화 플랜이 꿈이 아닌 실현 가능한일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주)한울건강과학 다양한 제품들로 해외시장 겨냥

‘청와대 사랑채 특별 전시회’ 통해 다시 한 번 인정받아
최고의 산양산삼제품들에 외국 바이어들 찬사
지난 11월 업계에서 다시 한 번 (주)한울건강과학을 주목하게 되는 의미 있는 일이 있었다. 한국의 임산물로서는 최초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된 ‘한국산양삼 특별전시회’(2012년 11월5일~18일)에 전국의 산양산삼 대표 가공업체 중 한 곳으로 선발되어 출품기회를 얻은 것이다. 산양산삼 가공품 업체 중 전국에서 단 10개 업체만이 선발된 이번 전시회는 업체 선발과정 또한 까다로워 확정공문이 오기전까지만 해도 제품을 전시 할 수 있을지 마음을 졸였다고 한다. 그만큼 ‘청와대 사랑채’ 전시는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제품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제품임을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청와대의 관심도 높아 청와대 홍보 비서관, 농수산 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장, 산림청장 등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주)한울건강과학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의 제품 추천서를 받은 천기함(天氣含), 산삼 건강스낵, 산삼가득 막걸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전시기간 동안 방문한 외국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출품한 제품이 심의 결과 ‘한국임업진흥원장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전과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 (주)한울건강과학
(주)한울건강과학의 박상욱 대표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인정받은 제품과 앞으로 출시될 산양산삼과 천연소재를 이용한 식·의약 제품들을 통해 산양산삼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에 발맞춰 대기업 론칭 및 해외시장 선점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蔘시장의 대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 ‘농촌진흥청’과도 업무협약을 추가로 맺어 이미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도’와 앞으로 설립될 ‘한국산삼유통공사’와 펜타곤(5각형)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기자도 이번 취재를 통해 산양산삼이 앞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것을 실감 했으며 그 중심에 서있는 (주)한울건강과학의 행보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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