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의 비법은 흥미를 잃지 않고 반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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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의 비법은 흥미를 잃지 않고 반복하는 것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2.12.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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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씨아이어학원

모든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쉽게 늘지 않는 영어실력을 마주할 때면 영어공부의 왕도를 꼭 찾고 싶기만 하다. 1996년 영어 교육계에 뛰어들어 18년째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는 오치중 원장은 “씨아이어학원이 영어교육의 왕도를 제시한다”고 자신한다. 그는 “영어는 아이큐나 창의성이 아닌 지속적인 반복과 노력이 필요한 과목입니다”라고 말했다.

씨아이어학원은 일산을 대표하는 명문 영어학원으로 지난 몇 년간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어 관련 경시대회에서의 성취를 통해 일산의 대표적인 영어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오 원장은 “이는 현란한 미사여구나 외형적인 치장이 아니라 오로지 실력과 열정만으로 이뤄낸 가치 있는 결과이자 소중한 자산입니다”라며 “이러한 실력과 열정으로 최고의 영어전문학원의 명성을 지켜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20여 년 가까이 학생들과 함께하고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발전과 변화 속에 있었던 그가 이끄는 씨아이어학원은 교육적인 열정과 학생들의 창의성이 만나는 현장이다. 씨아이어학원의 강사진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개별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이 만날 때 교육의 효과는 배가되는 것이다. 학생 개인의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려는 강사진의 열정은 학습과정에서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개인의 장점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씨아이어학원은 변화하는 입시 경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통한 최상의 영어교육을 제공해 특목고 입시분야에서는 이미 그 전문성을 결과로서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또한 씨아이어학원의 자랑이다. 오 원장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Fun한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재미를 더한다

오 원장은 “영어는 흥미를 잃어서는 절대 안 된다”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한국 교육의 특성상 잦은 시험은 아이들의 영어에 흥미를 잃게 하기 쉽다. 때문에 영어교육의 방법이 중요하다. 씨아이어학원은 ‘영어가 즐거워지는 학원이 되자’라는 모토로 교육에 힘써오고 있다. 시험을 위한 기계적인 몰입이 아닌 영어 사용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씨아이 주니어반은 영어 교육의 효과면에서 일시성이 강한 듣기, 말하기, 언어기능 학습 뿐 아니라 지속성이 강하고 반복적으로 읽고 쓸 수 있는 다양한 학습기회를 Fun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학습의 4대 영역인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을 아우르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전문영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파벳과 기초 파닉스 학습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이후 기초 4대 영역을 학습하고 다양한 주제의 story를 읽도록 함으로써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 단계로 연계할 수 있는 기초 실력을 다지게 된다. 오 원장은 “주중에 매일 이뤄지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반복적으로 영어를 접하게 되고 자연스레 영어에 대한 필수, 기본적인 것들을 습득하게 됩니다. 또한 native teacher와 bilingual teacher와의 연계 수업으로 speaking-skill을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2년 연속 특목고 전원합격의 쾌거 자랑

씨아이어학원의 학생들은 2011학년도 민사고, 상산고, 고양국제고, 청심국제고에 전원합격하고 2012학년도 역시 민사고, 용인외고, 청심국제고, 동두천외고, 천안북일고, 김천고, 와부고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명실 공히 특목고 입학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씨아이어학원이 이러한 신화창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특별한 특목고 합격 프로그램 덕분이다.
씨아이어학원은 입시 유형에 따른 Grammer, Reading, Listening 영역을 단계별 학습 목표에 맞춰 체계적으로 다지는 것을 교육의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및 대학입시에서 내신 반영의 비율이 점차 늘어가는 교육정책의 흐름에 따라 학교 영어 내신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고등학교 영어 내신1등급을 필수로 대학입시를 대비하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별도의 내신 준비 및 수업시간을 정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학교별 전문 담당 강사의 책임 관리 시스템을 통한 밀착 관리는 씨아이어학원의 자랑이다. 뿐만 아니라 다각화된 입시 전략에 맞춘 단과반을 개설해 학생 개인별 맞춤식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오 원장은 특히 Writing 단과반을 추천했다. 총 4단계로 레벨별로 나뉜 Writing 단과반은 Basic단계에서 품사론을 습득하고 5가지 유형에 대한 이해를 통해 sentence making을 익힌다. Intermediate단계에서는 sentence making skill을 기반으로 해 문장과 문장들을 연결해 간단한 주제문을 담고 있는 문단을 형성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른다. 다음 Advance 단계에서는 Essay의 기본 구조인 5paragraphs 쓰기를 익혀 글 전체의 구성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이 단계의 학생들은 NEAT2급 유형에 대비할 수 있다. 마지막 Master단계에서는 TOEFL유형의 Independent Writing과 Integrate Writing의 유형을 익혀 미국 대학교 입학 수준의 English Writing을 다듬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Simplified thesis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씨아이어학원의 독자적인 평가시스템 CEST(CI English Five Section Test)도 주목받고 있다.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문법의 5개 영역을 테스트해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전 영역의 학습 성취도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오 원장은 “이를 통해 다양한 분석 자료로 응시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에서 진행하게 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평가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유학이나 이민을 위한 영어의 필수 요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게 그의 말이다. 

한때 교육계는 공교육의 붕괴현상과 사교육의 열풍에 시달렸다. 이제 사교육 시장의 거품이 많이 빠졌다. 이에 오 원장은 “국가의 교육정책이 효율성 없이 진행되어 일부 음성적인 시장 형성과 함께 불법과외 등 투명하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사교육과 공교육의 효율적인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전하며 “씨아이어학원은 전 강사진이 먼저 열심히 공부하고 가르치는 학원이라고 자부합니다. 사회 전반에 만연한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생의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다면 아이들의 교육의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라며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바라고, 지역 최고의 명문 어학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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