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1동 및 유관기관과 (사)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등 사회단체 회원 약 15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금촌역 광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안전수칙, 호우·태풍 등 풍수해 대비 요령 등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풍수해 사전 대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태풍·호우·대설·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받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됐으며, 무더위쉼터 운영실태 점검 및 빗물받이 준설과 급경사지 예찰활동 등 여름철 안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관진 금촌1동장은 “금촌1동의 풍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