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코리아가 보험설계의 해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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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가 보험설계의 해법을 제시합니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12.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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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이 한 자리에, 최상의 솔루션

보험의 대세로 떠오른 보험법인대리점들이 갈수록 대형화 되면서 업체 간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 보험대리점이 우후죽순처럼 설립되던 몇 년 전만 하더라도 GA는 일반 대리점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전속 설계사에 비해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눈에 띄게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GA코리아는 출발부터 꾸준히 독보적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 회사의 보험 상품만으로 고객의 인생을 보장하기에는 삶의 모습과 고객의 욕구가 다양해졌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출범한 GA코리아는 고객에게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비교 설명해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A코리아 서울지사의 이승호 대표는 “여러 상품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GA채널의 발전은 지속될 것입니다”라며 “현재 대형 생명보험회사들도 GA와의 적극적인 판매제휴를 맺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GA코리아 서울지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 대표는 오랜 시간 보험업계에 몸담아 온 베테랑 경영인이다. 그는 현(現) 한화생명의 전신인 대한생명에서 18년간 근무했고 2001년부터 대한생명 전속대리점으로 대리점 경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대리점 전환 몇 년 후 노후화된 조직과 1개사의 상품만을 취급할 수 있는 전속대리점의 한계에 부딪혔다. 경영이 점차 어려워지자 그는 손해보험을 겸업해야 한다고 판단, 적극적으로 손해보험을 판매했다. 손해보험 판매도 초기 6개월간은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손해보험 판매에 어려움이 생기면 다른 회사로 거래처를 넓히며 극복해온 그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여태껏 최고로 믿어왔던 대한생명의 상품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상품을 고객의 입장에서 비교하고 최선의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보험설계 제공으로 GFP가 일할 맛이 납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인 보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나 하나쯤은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경제적 상황이 모두 다르고 저마다 필요한 상품도 다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 보험회사의 상품으로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다. 이 대표는 단순한 보험 가입이 아니라 고객이 두고두고 만족할 수 있는 보험설계를 해야겠다고 생각 했다. 결국 GA만이 해법임을 깨닫고 뜻을 같이하는 대한생명 출신 전속대리점의 뭉쳐 GA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도 쉽지 않았다. 수년 간 어려움을 겪었으며 드디어 천신만고 끝에 2010년 GA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었고 설립 직후부터 승승장구 하는 대형 GA가 되었다.
“GA코리아는 GFP들에게 마음껏 여러 가지 상품을 비교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고 이로써 서울지사도 폭발적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이런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은 GA코리아뿐이며 유일하게 진정한 의미의 GA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GFP를 통한 고객의 만족은 설계사의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추가 계약과 소개로 이어진다는 면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고객의 불만은 해약이나 민원으로 바로 나타나고 설계사의 탈락과 경영의 저해요소로 나타납니다.”

보험업계의 변화는 계속될 것, 그 중심에 GA코리아

보험업계의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GA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며 그 핵심에는 최고의 영업환경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GA코리아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자신하는 이 대표는 현재 수원, 부천, 김포, 용인, 잠실 등에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GA코리아 서울지사의 리더다. 그가 매일 출근하는 본점에는 개인영업팀, 브리핑팀, CEO컨설팅팀, 섭외팀, 화재보험팀 등 5개의 전문적인 팀이 활동하며 업계 최고의 GA코리아를 유지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고객은 물론 GFP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험은 장기레이스다. 고객들은 긴 인생동안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재정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기 위해 보험설계사를 찾는다. 때문에 보험설계사는 고객 개개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심으로 고객을 위한 설계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스스로가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그래서 그는 GFP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굵직한 보험회사인 삼성생명, 교보생명, 대한생명, 동부생명 등 수많은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GA코리아는 GFP가 자신의 역량을 펼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를 활용하고 스스로 전문성을 갖춰 성공의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이 대표는 “컨설턴트는 이제 유망한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갈수록 전문화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실 그가 처음 보험을 시작했던 30년 전의 보험업계와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화했다. 보험설계사의 소득이나 사회적 인식이 변화했고 전문성 없이는 보험설계사로서 성공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이 대표는 “보험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수록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고소득은커녕 보험업계에서 살아남기조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과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오랫동안 성과 없이 고생했던 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GA코리아는 최고의 영업환경을 제공한다고 자부할 만합니다. ‘집이 멀어서 출근 못해’, ‘추운 날 실외에서 하는 활동은 힘들어서 못해’ 하는 등의 마음가짐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보험은 장기 상품이고, 성공 역시 장시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1년 이상 미친 듯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참고 인내하며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이다.

보험업의 특성상 GFP에게 있어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항상 깨어있어야 하고 배우고자 노력해야 하기에 기본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만이 치열해지는 보험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하우를 후배 GFP들에게 전하며 칭찬하고 때로는 독려하며 멘토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서울지사의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서울지사가 최고의 영업환경을 구축한 GA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업계에서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영업형태를 서울지사에 통합해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곧 고객의 만족과 컨설턴트의 소득, 자부심으로 연결되며 서울지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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