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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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원 대표
  • 글/편집국
  • 승인 2006.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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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자도 과학의 시대, 맞춤형의자가 뜬다
척추교정용 기능성의자 ‘디즈바이’ 웰빙상품의 핵으로 급부상

오랫동안 앉아 공부하는 학생과 하루 종일 의자에서 일하는 직장인, 고정된 자세로 운전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애로사항은 장시간을 앉은 자세로 생활하는데서 느끼는 피로감과 척추변형으로 오는 각종 질환이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일하다가 느끼는 피로나 졸음으로 의자에 기대서 잠들게 되면 목이 뻐근하고 후에는 오히려 피로가 더 쌓이는 듯한 느낌을 받기 일쑤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척추용교정의자 전문생산업체인 처음과 나중은 최근 척추교정용의자 ‘디즈바이’를 출시하며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철저한 맞춤 제작으로 고객에게 최적 시스템 제공
발명특허 척추교정용의자, 디스크환자용 침대상판, 머리에 베지 않고 목에 베는 목베게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처음과 나중. 특허명 ‘척추교정용의자’를 인체의 체형에 따라 여섯 체형으로 구분하여 제작하여 소비자의 체형에 따라 공급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음과 나중이 개발하여 특허출원한 척추교정용의자 ‘디즈바이’는 집에서 베는 베게보다 훨씬 편안하고 평안한 취침을 할 수 있도록 의자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결하였다. 디즈바이는 앉았을 때 틀어진 자세를 바른 자세로 유지시킴으로써 사람의 허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등받이는 척추곡선과 동일한 곡선으로 형성되어 앉은 사람의 몸을 그대로 감싸 앉고 머리 부분이 닿는 경추후면부 역시 경추곡선을 따라 설계되었다. 또한 허리의 하중을 분산시켜주어 허리를 편안하게 해 주며 몸을 추켜 세워주는 효과를 더한 측판은 물론 피곤할 때 의자를 30도 정도 기울여 수면을 취하여도 허리를 반듯하게 세워주며 허리의 뒤틀림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는 기능까지 갖추었다.
처음과 나중에서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양복을 맞추어 입듯 이제 의자도 자신의 키와 체형에 맞는 의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체형에 맞지 않는 의자를 사용하여 불편함을 겪어왔던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처음과 나중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양복을 고르는 것처럼, 자신의 발에 맞는 구두를 고르는 것처럼 의자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형식이다 보니 처음과 나중의 제품들은 모두 수제품으로 제작된다. 특별히 특수체형이나 자신의 체형에 100%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앉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강직원 대표는 어느 것 하나 남의 나라의 기술을 빌리지 않고, 작은 어느 것 하나 흉내 내지 않은 당당한 발명특허제품으로서 디즈바이를 닮은 모습은 있을 수가 없음을 확신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 대표는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아내가 안타까워 편안한 의자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의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처럼 처음과 나중의 모든 임직원들은 모든 고객들이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발명하였고,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생각하며 만들었다. 그동안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은 의자를 사용해 불편함을 겪어 오셨던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 디즈바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의 건강과 업무능률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으로 확신 한다”며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디즈바이 사용자의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어 주문한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디즈바이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홈쇼핑에도 납품할 계획이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내 몸에 가장 편한 맞춤 의자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강 대표는 종교 활동을 통한 많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투철한 신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시 하는 강 대표의 신뢰경영이 빛을 발해 처음과 나중이 국내 웰빙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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